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Card 카드

신한카드, 홈페이지 內 온라인 보험몰 열어

URL복사

Tuesday, January 15, 2019, 11:01:20

연령대·성별·관심사 따라 보험상품 추천...보험 선물하기·공동구매 등 새로운 보험 쇼핑 경험도 제공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신한카드가 홈페이지에 보험상품을 살 수 있는 쇼핑몰을 구축했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내게 맞는 추천 보험상품을 둘러보고 가입까지 할 수 있는 온라인 보험몰을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보험몰은 온라인 보험상품의 보험료와 혜택은 물론, 할인 행사까지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보험몰에서는 연령대·성별·관심사 등을 선택하면 내게 맞는 추천 보험 상품 리스트를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질병·상해, 자동차·운전, 기타보험 등 7개 카테고리에 9개 보험사의 27개 상품 라인업이 구비돼 있어 필요에 따라서 다양한 보험상품을 둘러볼 수 있다.

 

선물하기와 공동구매 기능도 선보인다. 선물하기는 상대방의 휴대폰 전화번호만 알면 소중한 사람에게 보험을 선물할 수 있는 기능이다. 공동구매는 보험을 공동으로 구매하고 목표 인원을 달성했을 때 보험료의 10%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주는 등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 온라인 보험몰을 통해 내게 맞는 추천 보험을 편리하고 재미 있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며 "더 다양한 보험상품과 풍부한 혜택이 추가될 예정이니 신한카드 고객님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 온라인 보험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김현우 기자 sapience@inthenews.co.kr

배너

삼성바이오, 미국 제약사와 1.8조 계약…연 수주액 5조 돌파

삼성바이오, 미국 제약사와 1.8조 계약…연 수주액 5조 돌파

2025.09.09 09:21:4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 림)는 9일 공시를 통해 미국 소재 제약사와 12억9464만달러(약 1조8001억원)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창립 이래 두 번째 규모로 지난 1월 유럽 제약사와 맺은 약 2조원 규모 계약에 이은 초대형 수주 계약입니다. 계약 기간은 2029년 12월 31일까지이며 고객사 및 제품명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로써 올해 누적 수주 금액 5조2435억원을 기록하며 8개월 만에 전년도 수주 금액(5조4035억원)에 육박하는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창립 이래 누적 수주 총액도 200억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이 회사는 글로벌 경기 둔화, 관세 영향 등 바이오 업계 전반의 경영 불확실성이 날로 커지는 상황에서 올해만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전역에서 다수의 신규 계약을 확보하는 등 고객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증가하는 바이오의약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생산능력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5공장은 1~4공장의 최적 사례를 집약한 18만L 규모 생산공장으로 지난 4월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를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총 78만4000L의 세계 최대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품질 경쟁력 측면에서도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글로벌 규제기관으로부터 올해 9월 기준 총 382건의 제조 승인을 획득했습니다. 승인 건수는 생산능력 확대에 따라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규제기관 실사 통과율도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 중입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3월 디캣 위크, 6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등에서 다양한 고객사들을 만났으며 7월 '인터펙스 위크 도쿄 2025'에도 참가해습니다. 이어 오는 10월 개최되는 바이오재팬 2025 및 CPHI 월드와이드 등에서도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