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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벤큐(BenQ) 최신 미니 프로젝터 단독·100대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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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February 18, 2019, 17:02:50

GV1 론칭 기념 60인치 스크린·삼각대·16GB USB 증정..인기 프로젝터 7종 11% 추가할인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ㅣ 11번가가 벤큐의 최신 미니 프로젝터를 단독 론칭한다. 1m 거리에서 35인치까지 투사할 수 있고 오토 키스톤 기능을 적용해 어디서나 안정적으로 영상을 볼 수 있다. 40만원이 채 안되는 가격으로 100대만 한정판매한다.

 

11번가(사장 이상호)는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BenQ)의 최신 모델인 ‘GV1’을 단독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11번가를 통해 공식 론칭하는 이번 프로젝터는 지난달 공개한 최신 제품으로 가격은 39만 9000원이다.

 

체험판 모델을 제외하면 11번가를 통해 최초 판매되는 제품으로 100대 한정 판매한다. 벤큐 GV1은 휴대 가능한 사이즈에 LED 프로젝터와 블루투스 스피커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의 연결 활용도를 높였다.

 

또 케이블 없이 미러링을 통해 화면을 투사할 수 있고 USB-C단자를 통해 USB메모리나 노트북과 연결해 영상을 전송할 수 있다. 전원 공급 없이도 3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는 3000㎃h 배터리도 장착했다.

 

GV1은 1m 거리에서 35인치까지 투사할 수 있고 15도까지 렌즈 각도를 조정할 수 있다. 어디서나 최적의 화면을 즐길 수 있는 셈이다. 오토 키스톤 기능을 적용해 화면의 사다리꼴 현상을 자동으로 보정할 수도 있다.

 

11번가는 단독 론칭을 기념해 모든 GV1 구매고객에게 60인치 족자형을 사은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스크린과 프로젝터를 올릴 수 있는 삼각대, USB-C 타입의 16GB USB 메모리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또 벤큐의 인기 홈프로젝터 제품 7종에 대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W2000(99만원), TK800(163만 1580원), W1700(159만원) 등 인기 제품을 11%(최대 20만원)할인한다. 성능 좋은 가정용 홈 프로젝터를 구매하려는 고객은 최저가 수준에서 해당 제품을 살 수 있다.

 

이종권 11번가 디지털 담당은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는 미니빔 제품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며 “성능은 물론 휴대성도 좋은 벤큐의 홈프로젝터 제품이 다양한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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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일 기자 jdi@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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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무상증자 결정…1주당 신주 0.04주 배정

셀트리온, 무상증자 결정…1주당 신주 0.04주 배정

2025.05.27 09:27:47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셀트리온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1주당 신주 0.0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신주상장예정일은 올해 7월 25일이며, 신주배정기준일(주주명부폐쇄일)은 6월 10일입니다. 무상증자 규모는 847만7626주로 신규로 발행되는 주식 규모는 앞서 회사가 시장으로부터 사들인 자사주 수량을 고려해 결정됐습니다. 7월 25일 즈음 셀트리온의 2분기 잠정 실적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상증자는 자사주 소각에 비해 무상주식이 상장될 경우 가치상승분에 대한 추가 이익을 주주와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인 만큼 주주환원에 있어 보다 적극적인 방법으로 평가됩니다. 무상증자를 통해 셀트리온 주주는 약 4%의 주식배당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셀트리온은 올해 3월 발표한 ‘밸류업 프로그램’을 포함해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최고경영진 주식 매입 등 주주가치 제고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글로벌 전역에서 매년 30% 이상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고수익 바이오시밀러 제품 4개를 새로 출시하는 등 40% 이상 매출 증가가 예상됩니다. 업계는 셀트리온의 이번 무상증자를 최근 저평가되고 있는 시장 상황을 고려한 결정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공매도 재개 이후 관세 이슈 등 외부 수급 요인에 따라 기업 가치와는 무관하게 내재 가치 이하로 평가되는 흐름이 지속되는 만큼 시장의 신뢰 상승 및 주주가치 제고 실현 방안으로 추진한다는 분석입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전한 기업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시장 왜곡에 적극 대응하면서 중장기 실적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며 "설비투자비용 등을 제외한 상각전영업이익의 30% 이상을 환원한다는 원칙을 지키면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책임경영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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