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AXA다이렉트는 그룹의 사회공헌 활동 주간인 ‘2014 CR Week’를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AXA다이렉트의 임직원들은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신대방 본사와 각 센터 사무실 인근의 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 사고의 심각성을 알리고 안전 운전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임직원들은 등교길의 어린이들에게 교통 안전에 관한 퀴즈가 적혀있는 전단지를 나눠주며 안전벨트 착용을 당부했다. 또, 어린이들의 키높이에 맞춰 안전벨트 길이를 조정해 주는 어린이용 ‘안전띠 쿠션’ 2000개도 나눠줬다.
AXA는 매년 6월 셋째 주를 기업의 사회적 책임 (CR: Corporate Responsibility) 활동 주간으로 선정하고, 전 세계 56개국, 16만명 의 전 세계 악사 임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AXA다이렉트는 올해 ‘사람을 지키는 사람들 (people protectors)’이라는 슬로건을 설정, 우리 사회 곳곳에 산재해 있는 각종 위험(Risk)을 없애는 것을 목표로 헌혈 등의 자원봉사 활동과 절전 캠페인, 환경 보호 지식 공유 캠페인 들을 진행한다.
또한 AXA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서도 같은 내용의 사회공헌 관련 이벤트를 실시해 임직원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자연스럽게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AXA다이렉트 관계자는 “우리 사회를 둘러싼 각종 위험을 발견하고 이에 대한 위험성을 알려서 사전에 사고를 방지하는 것이 AXA가 추구하는 사회 공헌 활동의 핵심”이라며 “캠페인 기간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