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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활경제] 신세계푸드, ‘밀크앤허니 디저트’ 4종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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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pril 02, 2019, 16:04:24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신세계푸드, ‘밀크앤허니 디저트’ 4종 출시= 2일, 신세계푸드가 혼디족(혼자 디저트를 즐기는 사람)을 겨냥한 ‘밀크앤허니 디저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마카롱, 조각케이크, 다쿠아즈 등 총 4종이다.

 

‘봄날엔 마카롱’과 ‘봄날엔 딸기크림 케이크’는 복숭아·딸기 등 상큼한 과일 맛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이마트24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2800원이다. 또, ‘쁘띠 다쿠아즈’는 크림치즈와 진한 초코크림 2종으로 출시됐다. 이마트·노브랜드서 250원에 판매된다.

 

파스쿠찌, ‘레드빈 그라니따’ 2종 선봬= SPC그룹의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시그니처 메뉴인 그라니따의 ‘레드빈 시리즈’ 2종을 출시한다. 해당 시리즈는 1인 빙수 콘셉트의 스테디셀러 메뉴다.

 

이번에 출시된 ‘레드빈 흑임자 그라니따’는 고소한 흑임자와 우유 얼음에 아이스크림·인절미 토핑이 더해진 음료다. 향긋한 쑥을 활용한 ‘레드빈 쑥 그라니따’도 함께 준비됐다. 가격은 모두 6800원이다.

 

오리온, ‘감자엔 소스닷 청양데리야끼소스맛’ 출시= 오리온이 신제품 ‘감자엔 소스닷 청양데리야끼소스맛’을 출시한다. 고소한 감자칩에 중독성 있는 ‘맵단짠’(맵고 달고 짠) 맛이 더해진 제품이다.

 

기존의 양념가루를 묻히는 방식과 달리, 오일과 양념을 버무려 만든 소스를 생감자칩에 뿌리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오리온측은 “1인 가구 증가로, 집에서 혼술을 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것에서 착안했다”며 “맥주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안주형 과자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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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toda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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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결·점’…한미 바이오플랜트, GMP 실사 완벽 통과

‘무·결·점’…한미 바이오플랜트, GMP 실사 완벽 통과

2025.08.12 12:28:0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그룹의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생산 거점인 평택 바이오플랜트는 올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정기 실태조사에서 지적사항 없이 ‘무결점(Zero Observation)’으로 통과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한미사이언스 핵심 계열사인 한미약품에 따르면 지난 2월 진행된 실사에서 단 한 건의 보완 요구 없이 조사가 마무리됐습니다. 평택 바이오플랜트는 글로벌 규제기관의 최신 기준인 cGMP를 충족하는 품질관리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무균 공정 설계와 유지관리,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이상 징후를 조기 탐지·대응하고 있습니다. 한미약품은 지난 2017년부터 미생물 오염관리전략을 운영했고, 2022년에는 유럽의약품청(EMA) 개정 규정과 식약처 가이드라인에 반영된 ‘오염관리전략(CCS)’을 선제 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변화하는 규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품질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바이오플랜트는 ▲규제 동향 전담 인력 배치 ▲표준작업절차(SOP) 상시 업데이트 및 교육 ▲글로벌 감사 경험 반영 등을 통해 현장 실행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 제조 공정은 실시간 모니터링되며, 전자 데이터 이중화 관리로 데이터 완전성과 추적 가능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 공장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식약처 실사, 글로벌 제약사 감사를 통해 품질 수준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2022년 미국 FDA 시판허가를 받은 바이오신약 ‘롤베돈(국내명 롤론티스)’을 생산·수출하고 있으며, 미국 MSD가 개발 중인 MASH 치료제 임상용 제품도 공급하고 있습니다. 김세권 한미약품 평택제조본부 상무는 “세계적 품질 기준과 변화하는 규제 환경에 선제 대응하며 무균 제조 전 공정에서 신뢰받는 품질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며 “시스템 혁신과 공정 고도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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