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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트릴리온, 손흥민 선수 TS샴푸 광고모델로 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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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pril 03, 2019, 15:04:51

이달 1일부터 TV광고 온에어..“20대부터 탈모 관리 필요”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최근 콜롬비아와의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강력한 오른발 선제골을 넣은 축구 국가대표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이 TS트릴리온의 광고 모델로 기용됐다.

 

TS트릴리온은 TS샴푸로 알려진, 국내 탈모 기능성 제품 전문 브랜드다. 손흥민 선수가 출연한 TS샴푸 광고는 1일부터 TV광고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온에어됐다.

 

새롭게 공개된 TS샴푸 광고 영상에서 손흥민 선수는 축구 선수의 모습을 잠시 내려놓고 친구들과 만나 테이블 축구 게임을 하는 등 일상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TS트릴리온 측은 이번 광고에 대해 늦기 전에 20대부터 탈모 관리를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최근 2030 젊은 층의 탈모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런 가운데 탈모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는데 손흥민 선수가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흥민 선수는 평소 TS트릴리온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에서의 선수생활 동안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왔지만 현재는 TS트릴리온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실제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의 모델이 되어 무척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대표브랜드 TS샴푸로 유명한 TS트릴리온은 손흥민 광고를 시작으로 2030 남성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탈모를 비롯한 모발 관리는 늦기 전에 20대부터 꾸준히 해야 한다는 점을 적극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TS샴푸는 자연 유래성분을 기반으로 한 고기능성 제품이다. 지난해 한국피부과학연구소와 함께 미세먼지 세정효과 테스트를 통해 1회 사용으로 미세먼지량이 91.58% 감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TS트릴리온 관계자는 “두피에는 모낭이 다수 존재하는데 모발 때문에 한번 들어온 미세먼지의 유해성분이 빠져나갈 수 없다”며 “미세먼지로 최악의 대기상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모발뿐만 아니라 두피까지 충분히 씻어내야 하기에 TS샴푸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TS샴푸는 재구매 고객을 바탕으로 GS홈쇼핑, CJ오쇼핑, 현대홈쇼핑등 TV홈쇼핑과 이마트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올리브영, 롭스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하며 국민샴푸로 등극한 바 있다.

 

TS트릴리온은 국내 뷰티시장에서 리딩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TS샴푸 브랜드는 미국, 중국, 동남아, 호주 등 해외 시장까지 판로를 확장하고 있다. TS트릴리온은 올해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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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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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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