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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한화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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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30, 2014, 11:06:06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 한화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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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장>경영지원실장 이은 장기보험부문장 김성일 자동차보험부문장 최양수 전략영업부문장 김태열 충청지역본부장 김윤태 호남지역본부장 박문규 GA사업본부장 성시영 장기보상본부장 정환섭 자동차보험팀장 전오현 리스크관리팀장 정진택 인사팀장 김규하

 

<지역단장>부평지역단장 손길례 중부산지역단장 조성룡 부산지역단장 김덕경 경남지역단장 민병돈 거제지역단장 지일권 대구중앙지역단장 강전욱

 

<영업부장> GA영업3부장 박민규 충청GA영업부장 하헌용

 

<센터장> 장기U/W센터장 안성수 수도권장기보상센터장 김태호 지방권장기보상센터장 남준우 강남보상센터장 최승길 강북보상센터장 김태철 충청보상센터장 이승용 부산보상센터장 장성민

 

<파트장> 인사파트장 홍상기 장기계약관리파트장 황정연 S.I.U파트장 김종권 자동차보상기획파트장 김삼기 충청지역본부마케팅파트장 전영철 호남지역본부마케팅파트장 박윤수 SLC사업본부마케팅파트장 김욱 GA사업본부마케팅파트장 강성식 전략영업마케팅마트장 김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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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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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호주 국가 전력망 재구축에 힘 보탠다

현대건설, 호주 국가 전력망 재구축에 힘 보탠다

2025.09.12 13:00:27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현대건설이 호주 전력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습니다. 현대건설은 12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김경수 현대건설 글로벌사업부장과 조나단 디실바 오스넷 인프라개발책임자를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건설과 오스넷은 빅토리아주 전력망의 안정성과 신재생 확대에 필요한 송변전 인프라, 설계·조달·시공(EPC) 역량을 공유하고 향후 호주 및 오세아니아 신시장으로의 공동 진출 기회를 적극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오스넷은 빅토리아주에서 전기·가스·송전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책임지는 대표적 기업입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시드니 지사를 설립한 데 이어 남호주 주정부와 신재생에너지 및 인프라 분야 협약을 체결하는 등 현지 네트워크를 확대해 왔습니다. 특히 호주 정부는 ‘Rewiring the Nation’ 정책 아래 국가 전력망 재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정책은 넷제로 2050 목표 달성을 위해 대규모 송변전 설비 투자와 신재생 인프라 확대를 병행하는 것이 핵심이며, 현대건설은 초격차 시공 역량과 재무 경쟁력을 기반으로 태양광, 해상풍력, 수소 등 미래 에너지 분야까지 협력을 넓혀갈 계획입니다. 김경수 현대건설 글로벌사업부장은 “호주의 대형 송변전 인프라 운영을 주도해온 오스넷의 노하우와 현대건설의 글로벌 경험·기술력이 결합한다면 조만간 가시적인 사업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중장기적 파트너십을 통해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동반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현대건설은 1976년 사우디아라비아 송전선로 공사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180건이 넘는 송변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경험과 기술을 축적했습니다. 또한 최근 미국 ENR 2025 순위에서 송변전 분야 10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호주와 같은 신규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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