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유플러스[032640]는 자체 송출 시스템으로 삼성전자 스마트 TV 플랫폼인 ‘삼성 TV 플러스’에 FAST(광고기반 무료 스트리밍 TV) 채널 12개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9월부터 시청 가능한 채널은 JTBC, MBN, 캐리TV, 아리랑TV 등으로 올해 내 순차적으로 제공합니다.
LG유플러스는 LG전자 스마트 TV 플랫폼에 이어 삼성 TV 플러스에 FAST 채널을 직접 송출함으로써, 더 많은 시청자 접점을 확보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삼성 TV플러스는 전 세계 30개국에서 약 3500개 채널과 6만 6000여 편의 VOD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자체 송출 시스템을 구축, 고객이 시청 중 발생할 수 있는 실시간 오류에 즉각 대응해 고객에게 최고의 시청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