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철 기자] 한화생명(www.hanwhalife.com)은 사망보장은 종신까지, CI보장은 보험료 갱신 없이 100세까지 보장하는 ‘스마트변액CI통합보험’을 판매중이다.
24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스마트변액CI통합보험’은 암·급성심근경색증·뇌졸중과 같은 중대한 질병의 발병률이 높아지는 60세부터는 고액의 보장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이는 투자수익률에 따라 CI진단자금을 증액해 주기 때문에 가능하다.
또한 가장(家長)의 소득상실에 대비해 월급처럼 보험금을 지급해 유가족이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가장 사망해야만 목돈의 보험금을 한 번에 받는 종신보험에 부족함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했다.
‘스마트변액CI통합보험’은 소득보장형을 선택하면, 60세 이전 사망 또는 80%이상 장해시 가입금액의 1%(또는 2%)를 60세까지 매월 받는다.(60회 보증지급). 또한 월지급금 수령여부에 관계없이, 사망시 가입금액의 50%~100%를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또한 ‘플러스CI보장특약’으로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과 같은 CI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으며 루게릭병, 중증재생불량성빈혈까지도 보장한다. 60세 이후부터는 주계약의 초과적립액을 투자, 수익률에 따라 매3년 마다 CI진단자금을 증액해 지급한다.
예를 들어 특약 5,000만원을 가입하면, CI발생시 60세 이전에는 특약 가입금액인 5000만원을 지급하지만, 60세 이후에는 3년마다 증액돼 최대 1억원까지 받을 수 있다.(투자수익률 7.0%, 주계약 가입금액 1억원 기준)
특히, 고령화 시대를 맞아 100세까지 보장기간을 늘렸고, 비갱신형으로 가입하면 보험료 변동 없이 보장받을 수 있다.
45세 이후에는 연금전환 기능을 통해 은퇴 후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타사 보험사와 달리, 가입 당시의 경험생명표를 적용해 향후 수령할 연금액이 크다는 것도 장점이다.
통합보험이기 때문에 한 건의 보험계약으로 계약자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자녀 3명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장기간병보장, 실손의료보장, 재해·입원·수술 보장특약 등 다양한 특약을 30개까지 추가할 수 있다.
한화생명 김운환 상품개발실장은 “월지급형 종신보험에 CI보장까지 꼭 필요한 보장을 오롯이 갖춘 상품”이라며 “특히 CI보장을 보험료 갱신 없이 100세까지, CI집중보장기간에는 진단자금을 증액해 보장금액을 최대화했다”고 말했다.
최저가입 기준은 소득보장형은 가입금액 2000만원 기준 보험료 7만원이며, 기본형은 가입금액 1000만원에 보험료 5만원 이상이다. 가입연령은 만 15세~60세이다. 30세 남자가 20년납(소득보장형, 1%형), 주계약 5000만원, 특약으로 플러스CI보장 1000만원, CI추가보장 1000만원 가입시 월 보험료는 10만146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