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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10일 ‘티몬데이+디지털데이’ 맞아 할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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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10, 2019, 10:06:53

LG LED마스크 47만 9000원 특가 판매..카드 결제 금액별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 진행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티몬이 ‘티몬데이’와 ‘디지털데이’가 겹친 10일에 가전·디지털 상품 할인 행사를 강화한다.

 

티몬(대표 이재후)은 매주 월요일마다 선보이는 티몬데이를 진행함과 동시에, 매월 10일 인기 가전·디지털 상품을 특가로 제공하는 ‘디지털데이’도 오늘 함께 진행해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강화했다고 10일 밝혔다.

 

티몬은 이번 디지털데이의 대표 상품으로 LG 프라엘 신제품 ‘LED마스크 화이트 골드V(BWJ2V)’를 소개했다. 최근 론칭한 신제품으로 가성비가 훌륭해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이다. 티몬에서 47만 9000원에 판매하며 준비한 수량은 999개다.

 

여름을 맞아 생활 가전 상품들도 주목할 만하다. 세련된 디자인의 ‘라인드 디자인 충전식 전기 모기채’는 최저가 대비 무려 56% 저렴한 1만 8900원(1000개)에 판매한다. ‘파세코 에어 써큘레이터(PCF-H50000W)’ 상품은 7만 9000원으로 300개 수량 한정으로 판매한다.

 

이밖에 ▲JMW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BLDC 항공모터 드라이기(MS6004D) 상품은 최저가에서 17% 할인된 5만 9900원 ▲IYES 차량용 고속 무선충전기 대쉬보드+송풍기 거치대(IY-WC9) 상품 1만 7900원 ▲코지마 안마의자 클라쎄 시그니처(CMC-3200) S급 리퍼 상품 165만원으로 모두 온라인 최저가 수준이다.

 

한편, 티몬은 10일 하루 깜짝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민카드와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100만원 이상 구매 때 8만원, 30만원 이상 구매 때 2만원, 10만원 이상 구매 때 1만원을 할인해주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데이 상품을 제외한 일반 가전디지털컴퓨터와 스포츠자동차 카테고리 상품에 적용할 수 있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온라인 최저가 수준의 특가로 인기 생활가전 및 디지털 가전을 만나볼 수 있는 디지털데이를 매월 10일마다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며 “특히 이번 6월 10일 월요일은 티몬데이와 더불어 디지털데이가 함께 진행되는 날인 만큼, 더 강력해진 혜택을 많은 고객들이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티몬은 매월 10일에 진행되는 ‘디지털데이’에 이어 매주 금요일에는 무제한으로 무료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특가딜을 선보이는 ‘무료배송데이’, 오는 21일에는 인테리어용품과 가구 등 인기 리빙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리빙데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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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혁 기자 jjh27@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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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빅테크와 AI 시장 주도권 경쟁…“차세대 HBM의 내년 계획도 논의 중”

SK하이닉스, 빅테크와 AI 시장 주도권 경쟁…“차세대 HBM의 내년 계획도 논의 중”

2024.05.30 16:40:20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000660]가 현재 주력하고 있는 AI 메모리 HBM(고대역폭 메모리) 뿐만 아니라 새로운 메모리 솔루션 확보에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30일 자사 뉴스룸을 통해 SK하이닉스 신임 임원 좌담회를 최근 열고 SK하이닉스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AI 메모리가 각광을 받고 있는 현 시점에 대해 김기태 HBM 세일즈&마케팅(S&M) 부사장은 "생성형 AI 기술이 공공 서비스뿐만 아니라 B2C 시장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어 메모리의 활용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현재 시장 상황을 보면 빅테크 고객들이 AI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신제품 출시 시점을 앞당기고 있다"라며 "이에 맞춰 차세대 HBM 제품 등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올해에 이어 내년까지의 계획을 미리 논의하는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3월부터 HBM 5세대 제품 HBM3E를 세계 최초로 양산하며 견고한 시장 경쟁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다음 세대 제품인 HBM4의 양산 시점을 내년으로 앞당기며 업계 위상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권언오 HBM PI 부사장은 "시장이 열리기 전부터 오랜 시간 동안 끈질기게 이어져 온 AI 메모리에 대한 투자와 연구가 회사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라며 SK하이닉스의 성장 배경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김기태 부사장 역시 "HBM을 적기에 공급하면서 대규모 양산 경험을 보유한 것도 우리가 높은 신뢰를 받는 이유라고 볼 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한편, AI 산업이 확장되면서 새로운 메모리 시장이 열리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오해순 낸드 어드밴스드 PI 부사장은 "그동안 AI 산업에서 낸드에 대한 주목도가 높지 않았지만 대용량 AI 서버 수요가 늘면서 eSSD와 같은 낸드 솔루션이 각광받기 시작했다"라며 "여러 분야에서 신시장이 열리고 있는 만큼 다양한 메모리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이재연 글로벌 RTC 부사장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추기 위해 기존 메모리의 한계를 뛰어넘는 '이머징 메모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며 "특히 기존 D램의 고속 성능과 낸드의 고용량 특성을 동시에 갖춘 자기 저항 메모리(MRAM), 저항 변화 메모리(RRAM), 상변화 메모리(PCM) 등이 주목받는다"고 전망했습니다. 이와 함께 좌담회에 참석한 SK하이닉스의 임원진은 소재 개발을 통한 품질 강화, AI용 고성능 낸드 기술력 제고, 차세대 메모리 연구개발 등에 대해서도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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