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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우수 FC 초청 투자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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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ne 12, 2019, 11:06:10

 

인더뉴스 신재철 기자ㅣ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우수 투자권유대행인(FC)과 VIP고객을 초청해 투자 세미나를 개최 했다고 12일 밝혔다.

 

계열사 한국투자신탁운용과 공동 주최한 이번 투자 세미나에서는 미국 타겟데이트펀드(TDF) 전문 자산운용사 티로프라이스(T.ROWE Price) 토마스 폴라익(Thomas Poullaouec) 멀티솔루션 헤드가 강사로 나와 ‘글로벌 시황 전망과 자산배분 전략’을 주제로 강의 했다.

 

박원옥 WM전략본부장은 “투자권유대행인(FC) 시장규모가 계속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회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 지고 있다. 앞으로도 투자권유대행인(FC)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 및 지원을 강화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한국투자증권 소속 투자권유대행인(FC) 규모는 약 2,100명 수준이며, 이들 대상으로 연금, 채권, 세무 등 다양한 분야의 마스터 과정과 정기세미나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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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철 기자 jc@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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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AI 결합 디지털 헬스케어 진출…제이앤피메디와 맞손

네이버, AI 결합 디지털 헬스케어 진출…제이앤피메디와 맞손

2025.08.13 11:12:28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가 AI 기술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생태계 확장과 글로벌 시장 경쟁에 나섭니다. 네이버[035420]는 최인혁 네이버 테크비즈니스 대표, 정권호 제이앤피메디 대표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네이버-제이앤피메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포괄적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신약, 혁신 의료기기 개발을 지원하는 제이앤피메디에 투자를 진행하고 향후 네이버의 AI 기술과 제이앤피메디의 임상시험 플랫폼 고도화에 협력할 예정입니다. 제이앤피메디는 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하고 CRO(임상시험수탁기관) 서비스, 투자 지원, 라이선스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입니다. 신약 및 의료기기 기술이전 전략 수립, 계약 협상 등 컨설팅은 물론 자체 개발한 플랫폼을 통해 국제 표준에 기반한 임상 데이터 관리, 운영, 임상시험, 품질관리 등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국가 전략 자산인 임상시험 데이터의 관리와 기술 자립을 실현하기 위해 제이앤피메디와 긴밀히 협업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AI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디지털 임상시험 역량을 구현하고 국내 헬스케어 생태계 전반의 디지털 전환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최인혁 네이버 테크비즈니스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양사가 국내외 유망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을 함께 발굴 및 투자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과 동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네이버의 AI 기술을 제이앤피메디의 임상시험 플랫폼 노하우에 접목하여 제품 고도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네이버는 환자에 대한 병력 청취를 의료용어로 자동 변환해 EMR에 기록하는 스마트 서베이, AI 서머리 기술을 통해 과거 검진 결과를 정리, 분석해 주는 페이션트 서머리 등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네이버 D2SF는 2017년부터 유망한 헬스케어 스타트업에 선제 투자하고 있으며 올해 8월 기준 전체 투자 포트폴리오 중 약 18%가 헬스케어 스타트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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