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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출발] 미국발 미중 무역협상 훈풍에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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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18, 2019, 09:11:26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코스피가 강보합으로 출발했습니다. 미국 주요 인사들의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긍정적 발언들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18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3% 오른 2162.89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지난주말 다우지수는 0.80% 올라 2만 8004.89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위 위원장은 “미중 무역합의에 근접했다”며 “양국은 전화를 통한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투자 주체별로는 개인이 102억원 가량의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 14억원, 97억원을 순매도 중입니다.

 

업종들은 장초반 하락 우위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보험, 운수창고, 운수장비, 화학 등이 0.50% 내외로 내림세입니다. 반면 서비스업, 통신업, 의약품, 건설업, 기계 등은 소폭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사들은 혼조세입니다. 우선 NAVER(035420)가 2%이상 강세입니다. 이와 함께 SK하이닉스(00066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셀트리온 등이 오름세입니다. 반대로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현대모비스, LG화학, 신한지주 등은 약세입니다. 현대차는 보합으로 출발했습니다.

 

한편 코스닥은 전거래일보다 0.11% 오른 669.26을 가리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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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sapience@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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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컬리 뭉쳤다, ‘컬리N마트’ 출범…프리미엄 장보기 새벽배송

네이버·컬리 뭉쳤다, ‘컬리N마트’ 출범…프리미엄 장보기 새벽배송

2025.09.05 00:08:00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035420]와 컬리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온라인 프리미엄 장보기 서비스인 '컬리N마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앞으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사용자는 컬리N마트에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컬리에서 판매하는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배송 시간에 관계없이 새벽배송을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4일에 서비스를 시작한 '컬리N마트'에서는 네이버와 컬리에서 각각 사용자들의 구매빈도와 선호도가 높은 장보기 상품을 엄선해 판매합니다. 컬리의 프리미엄 및 PB 상품과 신선식품 및 생필품은 물론, 기존의 장보기 플랫폼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웠던 '유혜광 돈까스', '송쭈집' 등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인기 상품을 컬리N마트에서 함께 구매할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입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컬리 샛별배송도 동일하게 운영됩니다. 사용자가 컬리N마트를 통해 오후 11시 이전에 상품을 주문하면 컬리와 동일한 콜드체인 기반 새벽배송망을 통해 다음날 아침에 빠르고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는 추가 과금 없이 컬리N마트에서 2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로 상품을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매일 자주 상품을 구매하는 장보기 특성을 반영해, 신선한 상품을 필요할 때마다 구매할 수 있도록 배송비 부담을 낮췄습니다. 여기에 컬리N마트에서 처음 구매하는 사용자에게는 3000원 쿠폰을 제공합니다. 네이버와 컬리는 컬리N마트가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장보기 상품 셀렉션을 갖출 수 있도록 역량 있는 브랜드 및 장보기 특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도록 여러 프로모션을 전개합니다. 오는 15일부터 컬리 인기 PB상품인 무항생제 특란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원딜' 프로모션을 비롯해 '컬리온리'의 인기 제품인 '애플하우스 즉석떡볶이', '마마리 나주식 한우곰탕' 등도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입니다. 또한, 휴지, 물티슈 같이 장보기 단골 생필품도 반값 특가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브랜드와의 3자 협력을 통해 컬리N마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특가 및 상품 구성을 지속 개발할 예정입니다. 양사는 컬리N마트 뿐 아니라 풀필먼트와도 협럭합니다. 지난 1일에 컬리의 물류 자회사 '컬리넥스트마일'이 네이버 풀필먼트 얼라이언스(NFA)에 합류하면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상품의 새벽배송 경쟁력을 강화합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는 "네이버의 검색, 개인화 추천기술 및 대규모 마케팅 효과와 컬리가 보유한 상품 소싱, 장보기 특화 큐레이션, 배송 역량 등 양 사가 보유한 경쟁력이 결합해 새로운 장보기 경험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컬리N마트'를 시작으로 양 사가 물류, 사업, 마케팅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을 고도화해 사용자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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