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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 농협은행과 제휴...‘팍스펀드’ 자금관리 강화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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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25, 2019, 15:11:07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팍스넷(038160)은 핀테크 사업을 본격화하며 론칭한 P2P금융서비스 ‘팍스펀드’가 NH농협은행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번 제휴를 통해 회사는 금융API 확장으로 ‘팍스펀드’의 투자자 자금관리를 한층 안전하고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회사 측은 ‘팍스펀드’ 서비스가 대출부터 투자신청까지 다양 원스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고객 편의성을 중심으로 투자자 자산 보호에 최대한 힘을 쏟겠다는 방침입니다.

 

현재 농협은행의 금융API는 국내 공공기관을 비롯해 SK플래닛, 토스 등 기업들의 각종 금융결제 시스템에도 적용되고 있습니다.

 

배현석 팍스넷 팀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P2P금융이 제도권 금융에 한발 다가서는 환경을 조성하고 투자자 자산 보호에 최적화된 환경을 마련코자 했다”며 “앞으로도 신금융상품들을 선보이며 기존 금융권과 P2P업계에서 볼 수 없던 다양한 투자 상품들을 출시해 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팍스펀드는 최근 시간·장소·상품 오픈 등 특정한 조건에 대한 제약 없이 투자를 집행할 수 있도록 ‘자동투자서비스’ 제도도 도입했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투자자가 미리 원하는 금액과 금리구간을 설정해 자동으로 투자를 진행해주는 사용자 중심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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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sapience@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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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컬리 뭉쳤다, ‘컬리N마트’ 출범…프리미엄 장보기 새벽배송

네이버·컬리 뭉쳤다, ‘컬리N마트’ 출범…프리미엄 장보기 새벽배송

2025.09.05 00:08:00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035420]와 컬리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온라인 프리미엄 장보기 서비스인 '컬리N마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앞으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사용자는 컬리N마트에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컬리에서 판매하는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배송 시간에 관계없이 새벽배송을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4일에 서비스를 시작한 '컬리N마트'에서는 네이버와 컬리에서 각각 사용자들의 구매빈도와 선호도가 높은 장보기 상품을 엄선해 판매합니다. 컬리의 프리미엄 및 PB 상품과 신선식품 및 생필품은 물론, 기존의 장보기 플랫폼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웠던 '유혜광 돈까스', '송쭈집' 등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인기 상품을 컬리N마트에서 함께 구매할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입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컬리 샛별배송도 동일하게 운영됩니다. 사용자가 컬리N마트를 통해 오후 11시 이전에 상품을 주문하면 컬리와 동일한 콜드체인 기반 새벽배송망을 통해 다음날 아침에 빠르고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는 추가 과금 없이 컬리N마트에서 2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로 상품을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매일 자주 상품을 구매하는 장보기 특성을 반영해, 신선한 상품을 필요할 때마다 구매할 수 있도록 배송비 부담을 낮췄습니다. 여기에 컬리N마트에서 처음 구매하는 사용자에게는 3000원 쿠폰을 제공합니다. 네이버와 컬리는 컬리N마트가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장보기 상품 셀렉션을 갖출 수 있도록 역량 있는 브랜드 및 장보기 특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도록 여러 프로모션을 전개합니다. 오는 15일부터 컬리 인기 PB상품인 무항생제 특란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원딜' 프로모션을 비롯해 '컬리온리'의 인기 제품인 '애플하우스 즉석떡볶이', '마마리 나주식 한우곰탕' 등도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입니다. 또한, 휴지, 물티슈 같이 장보기 단골 생필품도 반값 특가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브랜드와의 3자 협력을 통해 컬리N마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특가 및 상품 구성을 지속 개발할 예정입니다. 양사는 컬리N마트 뿐 아니라 풀필먼트와도 협럭합니다. 지난 1일에 컬리의 물류 자회사 '컬리넥스트마일'이 네이버 풀필먼트 얼라이언스(NFA)에 합류하면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상품의 새벽배송 경쟁력을 강화합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는 "네이버의 검색, 개인화 추천기술 및 대규모 마케팅 효과와 컬리가 보유한 상품 소싱, 장보기 특화 큐레이션, 배송 역량 등 양 사가 보유한 경쟁력이 결합해 새로운 장보기 경험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컬리N마트'를 시작으로 양 사가 물류, 사업, 마케팅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을 고도화해 사용자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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