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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래닛, 11월 맞이 고객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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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03, 2014, 15:11:00

연금·연금저축보험 가입 고객에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증정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 www.lifeplanet.co.kr)11월 한 달 간 고객 대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이벤트는  '가을애() 가족사랑 보험설계 이벤트''연금·연금저축보험 가입 이벤트로, 오는 30일까지 이어진다. 

 

현재 진행 중인 '가을애() 가족사랑 보험설계 이벤트'는 라이프플래닛 홈페이지에서 관심 있는 상품의 보험료 확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13명을 추첨해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50만원권(3), CJ외식 상품권 10만원권(10),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 5천원권(200)을 증정한다. 당첨여부는 1210일 수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금·연금저축보험 가입 이벤트'는 금융소비자연맹 주최한 '2014년 금융상품·서비스 소비자 품질 인증''()라이프플래닛e연금저축보험'이 선정된 것을 기념해 진행하는 행사다. 라이프플래닛 연금저축보험 상품은 금소연으로부터 무해지 공제 및 최소한의 사업비 부가로 소비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고 평가받았다.

 

이를 기념해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라이프플래닛e연금보험' 또는 '()라이프플래닛e연금저축보험'에 월 보험료 10만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3만원권을 증정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박창원 라이프플래닛 마케팅팀 팀장은 "쉽고, 간단하며, 합리적인 라이프플래닛의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고객에게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고, 라이프플래닛의 장점을 알릴 수 있는 행사로 고객과 만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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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장은 기자 james@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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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3세 신유열, 일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 선임

롯데 3세 신유열, 일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 선임

2024.06.26 16:29:42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전무가 일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에 선임됐습니다. 롯데는 26일 일본 롯데홀딩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유열 롯데지주 전무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통과됐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인사로 신 전무는 한국과 일본 지주사에서 각각 임원직을 맡게 됐습니다. 신유열 이사는 노무라증권에서 경험을 쌓고 재직 중 컬럼비아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한 후 롯데에 입사했습니다. 한국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을 역임했으며 이번 주주총회에서 이사로 선임됐습니다. 롯데홀딩스 관계자는 신유열 이사 선임 배경에 대해 "신 이사는 롯데파이낸셜 대표로서 금융시장에 대한 조예가 깊고, 롯데홀딩스 경영전략실을 담당하는 등 회사 경영 전반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롯데홀딩스 주총에서 회사측 3개 안건은 승인됐습니다. 반면 신동주 전 부회장 측이 제안한 본인의 이사 선임, 정관 변경 등 안건은 모두 부결됐습니다. 이로써 신 전 부회장이 2016년 이후 총 10번의 주총에서 제안한 안건들은 모두 부결됐습니다. 광윤사(롯데홀딩스 지분 28.1% 보유)만으로 신 전 부회장의 경영복귀가 요원 함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는 게 롯데 측 분석입니다. 신 전 부회장은 2014년 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일본 롯데 이사직에서 연이어 해임된 후 각 회사들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본 법원은 그의 해임이 정당하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린 바 있습니다. 당시 법원은 신 전 부회장이 경영자로서 부적격하고 준법의식도 결여돼 있다고 표현했습니다. 해당 재판과정에서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신 전 부회장은 이사진 반대에도 불구하고 불법 수집 영상 활용을 근간으로 하는 ‘풀리카(POOLIKA)’ 사업을 강행했을 뿐만 아니라 임직원 이메일 정보도 부정한 방법으로 취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주주와 임직원들이 신 전 부회장을 불신하는 이유는 그의 준법경영 위반 사실과 맞닿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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