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삼양사가 환 형태 숙취해소제 ‘큐원 상쾌환’을 콘셉트로 일일 카페를 선보입니다.
삼양사(대표 송자량 부사장)는 오는 15일과 30일 각각 광화문과 홍대에서 ‘상쾌핫(Hot) 카페’를 열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상쾌핫 카페는 커피와 함께 상쾌환을 최대 4포 제공하는 프로모션 행사입니다. 방문 고객 모두에게 커피와 상쾌환을 제공하며 현장에서 진행되는 뽑기 게임, SNS 이벤트 등에 참가하면 상쾌환이 추가 증정됩니다.
특히 SNS에 인증샷을 올리고 이벤트에 참가하는 고객에게는 상쾌환 두 포와 경품 교환권이 들어 있는 ‘상쾌환 복주머니’가 증정되며, 이 외에도 새해를 맞아 손난로·무선충전기 등의 경품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큐원 상쾌환은 다양한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광화문과 홍대 두 곳에서 시간을 달리해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직장인을 타겟으로 하는 ‘광화문 상쾌핫 카페’는 광화문 동아일보 앞 광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운영되며,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하는 ‘홍대 상쾌핫 카페’는 상상마당 앞에서 오후 2시부터 열립니다.
특히, 이벤트 흥행을 위해 상쾌환 광고모델인 혜리가 일일 바리스타로 참여해, 선착순 100명에게 직접 커피를 전달합니다. 상쾌핫 카페 운영 및 혜리 방문 일정 관련 자세한 내용은 상쾌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상쾌환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대 고객의 추위와 숙취를 한 번에 해결해 드리기 위해 광화문과 홍대 두 곳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올해는 전 연령대로 고객층을 확대하고 숙취해소 제품 선도 브랜드로서 바른 음주 문화를 만드는데도 기여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