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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코센, 신종바이러스 백신 제조기술 부각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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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anuary 30, 2020, 14:01:04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코센이 강세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확산하면서 백신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코센이 확보한 신종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기술이 주목받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30일 오후 1시 59분 현재 코센은 전날보다 3.1% 상승한 1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7거래일 만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센은 유전자재조합 기술을 적용한 바이러스유사입자(VLP)를 이용한 차세대 백신 제조 기술을 지난해 확보했다. 아직까지 백신이 없는 신종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개발 기술이다.

 

앞서 코센은 VLP백신 제조 기술을 이용해 치사율이 30~40%에 이르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바이러스 예방 백신 개발을 위한 관련 특허 출원을 진행했다. 회사 측은 뎅기열, 웨스트나 백신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VLP를 이용한 백신 제조 기술은 진보된 차세대 백신 개발 기술로 다양한 질병 예방을 위한 백신제조 기술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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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sapience@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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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2025 대한민국 쓱데이’ 전국민 문화축제로 확대

신세계그룹, ‘2025 대한민국 쓱데이’ 전국민 문화축제로 확대

2025.10.23 06:00: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신세계그룹은 오는 30일 개막하는 ‘2025 대한민국 쓱데이’를 쇼핑을 넘어선 전국민 참여형 문화축제로 확대 개최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올해 쓱데이는 그룹 역량과 외부 제휴를 결합해 고객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다채롭게 마련됩니다. 공모전과 공연, 팝업스토어, ESG 캠페인 등 문화·환경·체험이 결합된 행사를 전국 주요 거점에서 진행합니다. 우선 오는 26일까지 자작시 공모전 ‘전국민 쓱쓱문학 프로젝트’를 열어, 쇼핑 중 있었던 이야기를 자작시로 응모한 고객 중 52편을 선정해 총 1338만원의 쇼핑지원금을 제공합니다. 인기 작가 이환천이 쓴 예시작도 함께 공개됩니다. 스노우피크와 협업한 ‘감성 피크닉’은 내달 1일 에버랜드 인근 스노우피크 캠프필드, 같은 달 8~9일에는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열립니다. 현장에서는 라이브 공연, 토크쇼, 캠핑용품 체험 등이 마련됩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협업한 ESG 프로그램도 눈길을 끕니다. 이달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스타필드마켓 일산점에서 ‘그린매직’ 팝업스토어가 열려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소비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방송인 타일러와 WWF(세계자연기금)가 함께하는 ‘낭만 토크쇼’, 셰프 임희원·명현지의 ‘낭만 푸드쇼’ 등도 진행됩니다. 쓱데이 기간 동안에는 2억원 규모의 ‘그린매직 캠페인’이 운영됩니다. 이마트, 백화점, SSG닷컴, 이마트24, 조선호텔 등 5개사가 참여해 캐나다 여행권, 숙박권, 상품권 등 총 1억원 상당의 경품과 그린카드 에코머니 1억원을 증정합니다. 또 스타필드에서는 ‘슈퍼셀 게임대회’, 영화 <위키드: 포 굿> 팝업스토어, 캐릭터 퍼레이드 등 이벤트가 열리며,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굿윌스토어와 함께 1억원 규모의 자선바자회를 진행합니다. 판매 수익금 일부는 사회공헌활동에 사용됩니다. 신세계푸드의 레스토랑 데블스도어에서는 이달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 ‘쓱토버 페스트’를 열어 1L 라거와 빅사이즈 메뉴를 선보입니다. 한편, 신세계그룹은 올해 쓱데이를 맞아 보드게임 ‘부루마불’과 협업해 ‘부루마불 신세계여행 에디션’을 한정 출시합니다. 신세계 18개 계열사 이벤트에 참여하면 해당 한정판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올해 쓱데이는 단순한 쇼핑 행사를 넘어 문화·환경·참여형 축제로 진화했다”며 “전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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