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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집으로ON, 네이버 브랜드데이 감사제 진행...최대 62%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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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rch 24, 2020, 09:03:42

오는 25일(수) 단 하루..중화요리·만두·치킨·곤약즉석밥 등 판매
추가 할인 쿠폰·선착순 무료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대상 청정원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집으로ON’이 네이버 브랜드데이 감사제를 진행합니다.

 

오는 25일 단 하루만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집으로ON’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집으로ON의 인기 제품을 최대 6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할인 품목은 ▲팔선생 중화볶음밥·중화덮밥 ▲곤약즉석밥·곤약젤리 ▲마무리 볶음밥 ▲핫도그 4종 등을 비롯해 만두와 치킨 등 주식과 주찬 외 간식류까지 다양하게 준비될 예정입니다.

 

대상은 추가 할인 혜택과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습니다. 2만원 이상 구매 시 1000원 할인 쿠폰을 발급하는데요. 그중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합니다.

 

또 ‘스토어찜’과 ‘소식받기’를 설정한 고객을 대상으로 배송비만 결제하면 '집으로ON 밥이 될 곤약(200g)' 2개를 제공하는 이벤트와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집으로ON 노니주스 석류(70ml)' 10개를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에 ‘청정원 집으로ON’을 검색한 뒤 ‘네이버 쇼핑’을 통해 ‘집으로ON 브랜드 감사제’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상 청정원 집으로ON 관계자는 “’집으로ON’은 합리적인 가격에 검증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소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단 하루 특가로 선보이는 다양한 제품들과 함께 더욱 따뜻한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상이 지난 2017년 3월 선보인 온라인 전용 브랜드 '집으로ON'은 지역별 유명 맛집의 메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콘셉트인데요.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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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경 기자 nk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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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中여행사협회와 MOU…한·중 MICE 협력 강화

신세계면세점, 中여행사협회와 MOU…한·중 MICE 협력 강화

2025.11.06 08:15:27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신세계면세점이 중국여행사협회 MICE위원회와 한·중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중국 문화여유부 산하 여행협회와의 공식 협력으로 이뤄졌으며, 경주 APEC 정상회의와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교류가 회복되는 시점에 맞춰 진행됐습니다. 지난 5일 서울 중구 신세계디에프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미숙 신세계디에프 영업담당과 리주위안 중국여행사협회 MICE위원회장이 참석했습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MICE 자원 홍보 ▲중국 MICE 단체 관광객 대상 공동 마케팅 ▲면세점 이용 편의 개선 ▲한·중 관광·유통·문화 교류 확대 등 다방면의 협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중국여행사협회는 문화여유부 관리 아래 운영되는 전국 단위의 여행산업 협력기구로, MICE위원회를 포함해 17개 분회와 약 3,000여 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MICE위원회는 141개 회원사를 중심으로 국제 포럼과 교류 지원을 수행하며, 중국 MICE 산업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MICE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현지 MICE 행사 참여를 통해 브랜드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입니다. 또한 명동점을 비롯한 주요 관광 거점에서 한·중 관광 및 유통 교류를 한층 활성화할 방침입니다. 신세계면세점은 단체관광 중심에서 벗어나, 기업 출장·포상관광 등 고부가가치 비즈니스 관광객 중심으로 영업 구조를 전환하고 있습니다. MICE 단체의 평균 객단가는 일반 관광단체 대비 3~4배 이상 높으며, 현재 외국인 단체관광 매출의 약 35%를 차지합니다. 신세계면세점은 올해 말까지 약 6만 명의 MICE 관광객을 확보하고, 총 14만 명의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업 방문단 등 비즈니스 관광객에게는 명동점 미디어파사드 웰컴보드 노출 등 맞춤형 환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한·중 교류가 다시 활기를 띠는 시점에서 중국 문화여유부 산하 협회와 협력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MICE 유치 경쟁력을 강화하고 명동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에서 한·중 교류의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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