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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生,' 2014 베스트 상담사'에 차유미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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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24, 2014, 10:12:51

2년 연속 1위 수상..김인환 사장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제공할 것"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하나생명(대표 김인환)대전에 위치한 고객지원센터에서 열린 ‘2014 베스트 상담사 시상식에서 차유미씨가 1위를 차지했다고 23밝혔다.

 

하나생명은 한해 동안 회사의 이미지 제고에 큰 기여를 해 온 상담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고객지원센터의 가장 큰 행사인 베스트 상담사 시상식은 지난 1년간의 통화 품질 평가, 업무 시 오류 유무, 업무 테스트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1위를 수상한 차유미씨는 3년 경력의 베테랑 상담사로 입사 이래 줄곧 가장 이른 시간에 출근하고 스스로 업무학습을 하는 등 뛰어난 업무역량과 성실함으로 최단기간 Senior CSR(Customer Service Representative) 승급과정을 패스한 인재다.


특히, 2014년 베스트 상담사 심사에서 청약철회와 해지 요청 고객에 대해 친절하고 전문적인 응대로 계약유지율 항샹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차유미씨에 이어 윤수진씨가 2위로 선정됐으며, 수상자 전원에게는 상패와 부상(34일 사이판 여행)이 주어졌다.

 

김인환 하나생명 사장은 다양한 보험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해준 고객지원센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해 항상 고객과 함께 하는 인생의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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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장은 기자 james@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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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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