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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예술처럼"..흥국생명 'Life is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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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21, 2015, 10:01:47

공식 페이스북·블로그 오픈..기념 이벤트도

[인더뉴스 강자영 기자] 흥국생명(대표이사 김주윤)이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 ‘LIFE IS ART’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오픈한 소셜 미디어 채널은 블로그(http://www.heungkuklifeblog.com)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lifeheungkuk) 등이다.

 

흥국생명은 필요한 정보를 전달해 고객과 소통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고객과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소셜 미디어를 개발했다. 홈페이지에서 전달하지 못했던 전문적인 소식을 재미있게 전한다는 계획이다.

 

인생을 예술처럼, 당신의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LIFE IS ART]’라는 콘셉트로 문화, 예술, 전시, 건강, 금융, 보험 등 예술과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전한다.

 

아트플러스코너는 전문필진의 시선으로 문화·예술을 재해석하는 코너다. 일상을 예술처럼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과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아트의 발견은 라이프와 예술을 접목한 이야기로 구성돼있다.

 

오예술FC의 지식인은 일상의 고민 해결과 라이프 이야기를 담았다. ‘Life is 흥국생명에는 고객이 어려운 보험과 금융이야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스(information+graphics)를 활용했다.

 

흥국생명은 217일까지 페이스북과 블로그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이스북 좋아요를 클릭하고 축하메시지를 남기면 3000명에게 문화상품권, 영화예매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의 상품을 제공한다.

 

블로그 이웃맺기를 하고 축하메시지를 남기면 100명에게 기프티콘과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224일 페이스북과 블로그에서 각각 발표된다.

 

이밖에 페이스북을 통한 Weekly Event와 다채로운 문화행사에 초청하는 ART DAY행사도 마련된다. 소셜 미디어 채널에 방문하는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문화행사 초청에 신청할 수 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디지털 라이프 시대 본격화에 대한 대응으로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예술과 일상에 관련된 차별화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보험과 예술 모두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요소라는 점을 착안해 소셜 미디어 채널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흥국생명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다채로운 일상과 예술에 대한 소식들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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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영 기자 shinejao@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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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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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6 11:18: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48)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선임되었습니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AI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AI 100조원 투자 등 AI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가 신설한 직책입니다. 선임된 하 수석은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가운데 최연소 인사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하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끄는 인사이자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라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임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직 네이버 Future AI 센터장이자 사단법인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인 하 수석은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AI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으며 2020년 10월부터 네이버 AI랩 연구소장을 맡아 AI 중장기 선행기술 연구를 총괄한 바 있습니다. 하 수석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소버린(주권) AI'를 강조하며 한국만의 AI 모델·인재 등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개발에 앞장섰으며 이런 그의 기조가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방향성과 맞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 수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2년간 활동하기도 했으며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산학 교류를 통한 AI 인재 교육에도 앞장서 업계에서는 AI 전문가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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