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여름 에어컨과 더불어 서큘레이터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9일 발뮤다는 무선 기능 서큘레이터 ‘GreenFan C2’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GreenFan은 특허받은 이중 날개를 채용한 제품인데요. 선풍기 날개를 이중으로 설계해 서로 다른 속도의 바람을 일으키는 기술로 자연에서 불어오는 듯한 바람을 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 이번 신제품 GreenFan C2는 활성탄 탈취 필터를 일체형으로 설계해 서큘레이터를 작동하는 것만으로 공기 순환과 탈취를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무선 기능도 지원해 액세서리인 배터리팩을 결합하면 집에서는 공기순환기로, 피서와 캠핑 시에는 야외 선풍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발뮤다 관계자는 “폭염과 열대야를 동반한 무더위 일수가 길어지며 점차 서큘레이터가 사계절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발뮤다의 심플하고 미니멀한 디자인과 기능은 사계절 곁에 두고 활용하기에 손색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하이마트 등 오프라인 스토어와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발뮤다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