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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유튜브 영상 ‘1억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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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07, 2020, 17:07:28

#함께해줘_고마워..‘구독자 이벤트’ 실시

 

인더뉴스 유은실 기자ㅣKB국민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의 총 조회수가 1억뷰를 돌파했습니다.

 

7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회사 유튜브 채널은 지난 1일 조회수 1억뷰를 넘어섰습니다.

 

엔터테인먼트 형식 콘텐츠에 금융정보·유머·감동 등 다양한 주제를 담아 제작해 7월 현재 구독자 수는 16만명에 이릅니다. 또 공식 유튜브 채널 외에도 서브채널 ‘마니버니’를 운영하며, 정보성·예능형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은 조회수 1억회 돌파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구독자 참여 이벤트도 실시합니다.

 

KB국민은행 페이스북에 ‘유튜브 구독 인증샷’과 ‘축하메시지’를 댓글로 남긴 구독자 중 추첨을 통해 1등 5명에게는 ‘펭수 스마트 그립 톡’, 2등 3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할 계획입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전 연령층 대상으로 유튜브 채널이 성장하는 것과 발 맞춰 금융 정보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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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실 기자 yes24@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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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2025.09.11 17:07:5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사고와 관련해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이용자 5천561명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사고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액결제 피해 사고로 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 드리고자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과 고객, 유관기관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고 피해 고객에게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관계 당국과 사고원인을 파악 중으로 모든 역량을 투입해 추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술적 조치를 취하고 피해 고객에게 100% 보상책을 강구하겠다“며 ”통신사로서 의무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자체 조사 결과,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일부 이용자의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유심 관련 핵심 정보가 저장되는 홈가입자서버(HSS) 침해나 불법 기기 변경·복제폰 정황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의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중 IMSI 유출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5561명으로 확인했습니다. KT는 이날 오후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이용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위 신고한 사실과 피해 사실 여부 조회 방법, 유심 교체 신청 및 보호서비스 가입 링크에 대해 문자 메시지(SMS)로 안내했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전원의 유심을 무료 교체하고 유심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T는 또 비정상 소액결제 발생 여부를 전수 조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하며 소액결제 청구를 면제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소액결제 본인인증에 생체인증이 도입된 패스(PASS) 인증만 적용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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