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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수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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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22, 2020, 09:07:22

 

인더뉴스 유은실 기자ㅣ▲수협은행

 

◇ 승진

 

<부장>▶IT지원부 김혜곤 ▶IB사업본부 문기성 ▶중부기업금융본부 안종흠 ▶수내동금융센터 최영건 ▶연희로금융센터 박경민

 

<팀장·지점장>▶전략기획부 이필호 ▶자금부 이형주 ▶카드사업부 최남규 ▶방카펀드사업부 이승은 ▶디지털개발부 이은성 ▶IB사업본부 정명섭 ▶강남기업금융본부 이정남 ▶김포한강지점 마자룡 ▶안산지점 이종운 ▶주안지점 유성호 ▶나주혁신도시지점 안병찬 ▶명지지점 최기영

 

◇전보

 

<부서장>▶지속경영추진부장 김민홍 ▶전남지역금융본부장 박양수 ▶동탄금융센터장 진상섭 ▶학동역금융센터장 이정재 ▶응암동금융센터장 이요섭

 

<지점장>▶뚝섬역지점장 김수미 ▶종로5가역지점장 권홍업 ▶사당역지점장 박경철 ▶안양지점장 권세은 ▶대림동지점장 홍기정 ▶양평동지점장 윤재섭 ▶인천논현지점장 이명규 ▶학익동지점장 김창석 ▶대구지점장 박수식 ▶반월당금융센터장 김경배 ▶서대구지점장 김완석 ▶울산지점장 정성문 ▶해운대신도시지점장 박병권 ▶여신관리센터장 안배영 ▶다산신도시지점장 양제열 ▶미사역지점장 이은경 ▶위례지점장 윤진태 ▶금천지점장 허 진 ▶나주혁신도시지점장 조은희 ▶화명동지점장 진기영 ▶교육(금융연수원) 신동수·한준우·남궁영·문정호·박광일·이재문·최병용

 

<팀장>▶개인금융부 팀장 이광우‧권미희 ▶수산해양금융부 팀장 안병찬 ▶여신관리부 팀장 전철수 ▶IT지원부 Nextro시스템 노후화 대응 이행 TF팀장 한상우 ▶금융소비자보호부 팀장 이명호 ▶전략기획부 팀장 김강태 ▶IT지원부 팀장 박상환‧연제운 ▶심사부 팀장 김두현 ▶IT개발부 팀장 권동혁 ▶감사부 팀장 김명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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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실 기자 yes24@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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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글로벌 생산량 확대에 8300억원 투자…매출 5조 가속화

오리온, 글로벌 생산량 확대에 8300억원 투자…매출 5조 가속화

2025.04.15 12:34:5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오리온[271560]이 총 8300억원을 투자해 매출 5조원, 영업이익 1조원 달성을 위한 글로벌 중장기 성장기반 구축에 나선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오리온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충청북도 진천군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생산∙포장∙물류 통합센터 구축에 4600억원을 투자하는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최근 5년 내 식품기업의 국내 투자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진천 통합센터는 축구장 26개 크기인 18만8000㎡(약 5만7000평) 부지에 연면적 14만9000㎡(약 4만5000평) 규모로 건설되며 생산, 포장, 물류까지 연결된 원스톱 생산기지입니다.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올해 중순에 착공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수출 물량에 대한 제품 공급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진천 생산공장이 완공되면 국내 생산능력은 최대 2조3000억원 수준까지 확대됩니다. 진천 통합센터 조성에는 중국과 베트남 법인으로부터 받은 배당금을 사용할 방침입니다. 오리온은 2023년부터 해외 법인의 국내 배당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2900여억원을 수령할 예정이며, 3년간 누적 배당금액은 약 6400억원입니다. 오리온은 해외 배당금을 식품사업 투자 및 주주환원 확대를 위한 배당 재원으로 사용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오리온은 러시아와 베트남 등 고성장하고 있는 해외 법인에 대한 투자도 늘릴 계획입니다. 러시아 법인은 현지 판매물량이 최근 6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공장가동률이 120%를 넘어서는 상황에서도 초코파이 공급량이 부족함에 따라 트베리 공장 내 새로운 공장동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2022년 트베리 신공장을 가동한 이래 3년 만입니다. 총 투자 금액은 2400억원 규모이며 파이, 비스킷, 스낵, 젤리 등 16개 생산라인을 증설합니다. 투자가 마무리되면 연간 총 생산량은 현재의 2배인 7500억원 수준까지 확대되어 러시아 법인의 성장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성장잠재력이 큰 시장인 만큼 총 1300억원을 투자해 베트남 1등 식품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입니다. 먼저 올 하반기에는 하노이 옌퐁공장 내 신공장동을 완공하고, 쌀스낵 라인 증설로 공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섭니다. 기존 제품의 추가 생산라인도 순차적으로 확대해 향후 9000억원 수준까지 생산능력을 키울 계획입니다. 물류센터와 포장공장이 들어서는 하노이 3공장은 올해 착공해 2026년 완공이 목표입니다. 오리온 관계자는 "1993년 첫 해외 진출 이래 지난 30년간 '성장-투자-성장'의 선순환 체계를 완성하며 해외 매출 비중이 65%를 넘어서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국내를 비롯해 해외 전 법인이 매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중장기 성장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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