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강자영 기자] 알리안츠생명 사내 최초 AA명예이사인 곽장춘 씨는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회원 영업실적의 3배를 달성하는 실력자다. 알리안츠생명 2014 AA연도평가 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알리안츠생명은 지난 13~14일 이틀간 제주도 휘닉스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2014 AA연도평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우수 AA(Allianz Advisor, 알리안츠생명 설계사)와 영업관리자, 임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최고의 영예인 세일즈 부문 대상은 곽장춘 AA명예이사(중부지역단 명동지점)가 차지했다. 올해로 2년 연속 수상이다.
곽 AA명예이사는 지난 2005년 11월 위촉된 이래 10년간 꾸준히 연도시상식 무대에 오르는 등 우수한 성과를 냈다. COT달성과 우수한 고객, 유지율 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3년 5월에는 사내 최초로 AA명예이사 직함을 수여 받았다.
곽 AA명예이사는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 준 소중한 고객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한결같이 고객을 우선에 두고 진정으로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어드바이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명재 알리안츠생명 사장은 “지난 한 해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알리안츠생명의 주력채널로서 모범을 보여준 AA채널 어드바이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연금, 변액, 종신, 건강 등 상품 라인업을 보다 강화하자”고 말했다.
이어 “전자청약, 고객 중심 애플리케이션 도입 등 디지털 혁신을 통해 선진 영업환경을 갖춘 회사를 만들어 고객에게 진정한 기쁨을 주는, 고객을 위한 영업을 해 나가자”고 말했다.
☞ COT(Court Of the Table)란
생명보험 판매분야에서 명예의 전당으로 일컬어지는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회원 영업실적의 3배를 달성한 설계사에게 부여되는 자격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