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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生 "글로벌 전략의 중심은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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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pril 14, 2015, 17:04:05

‘2015 메트라이프 아시아 리더십 그룹’ 행사 한국서 첫 개최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은 메트라이프 아시아지역의 전략회의인 ‘2015 메트라이프 아시아 리더십 그룹(Asia Leadership Group)’ 행사를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5일부터 17일까지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그룹의 수뇌부와 아시아 지역 CEO들이 대거 참석한다. 참석자는 크리스토퍼 타운센드메트라이프 아시아 사장을 비롯해 레베카 타디콘다 메트라이프 글로벌 전략담당 사장, 에스더 리 메트라이프 글로벌 마케팅담당 사장 등이다.

 

메트라이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시아 지역에서 메트라이프의 선진 금융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핵심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아시아의 시장 트랜드를 분석하고 각국의 경영 전략 및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고객중심 경영, 경쟁사 벤치마크, 디지털 전략 등 다양한 세션을 마련했다.

 

특히, 행사 첫째 날에 한국의 보험시장 현황 및 한국 메트라이프생명의 전략을 발표하는 세션을 별도로 준비했다. 이는 메트라이프의 글로벌 전략에 아시아가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중 한국에서의 성공사례가 메트라이프 아시아 전략의 초석이 됐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한국 메트라이프생명은 이 시간을 통해 고객가치 극대화를 위한 경영전략 및 다양한 성공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아시아 각국의 전략 수립에 기여하는 세션으로 꾸밀 계획이다.

 

또한 행사 마지막 날에는 참석자 대부분이 서울 남산의 둘레길을 오를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행사 참석자들에게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져 있는 서울의 미적 경관은 물론 발전된 도시의 모습을 보여줘 한국의 위상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데미언 그린 한국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이번 행사가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은 글로벌 전략에서 한국 시장의 가치와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시사하는 것이라며 금융시장을 이끌어가는 메트라이프의 선진화된 서비스를 통해 한국 고객에게 진정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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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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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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