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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남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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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24, 2020, 17:12:09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 경남농협

 

◇ 농협 경남지역본부

 

▶ 경영부본부장 김정규 ▶ 경제부본부장 김갑문 ▶ 창원시지부장 박성호 ▶ 통영시지부장 김동수 ▶ 김해시지부장 박삼재 ▶ 거제시지부장 김창배 ▶ 양산시지부장 이창훈 ▶ 산청군지부장 한동석 ▶ 거창군지부장 조윤환 ▶ 고성군지부장 류정훈 ▶ 합천군지부장 강문규 ▶ 양산시 농정지원단장 강연철 ▶ 경남검사국장 류종렬 ▶ 창원공판장장 최철학 ▶ 경영기획단장 김무성 ▶ 회원지원단장 배재욱 ▶ 상호금융업무지원단 김병환 ▶ 상호금융마케팅지원단 이동언 ▶ 농촌지원단 김원묵 ▶ 농촌지원단 기획역 강주석 ▶ 원예유통사업단 허두석 ▶ 창원시 농정지원단장 김도형 ▶ 진주시 농정지원단장 박순태 ▶ 함안군 농정지원단장 정상판 ▶ 회원지원단 기획역 문용진 ▶ 채권관리현장지원반장 조정현 ▶ 사천시 농정지원단장 정종윤 ▶ 의령군 농정지원단장 노태곤 ▶ 창녕군 농정지원단장 소성민 ▶ 산청군 농정지원단장 하미선 ▶ 사천시 연합사업팀장 노호종 ▶ 밀양시 연합사업팀장 김진용 ▶ 의령군 연합사업팀장 김주환 ▶ 하동군 연합사업팀장 김진규 ▶ 하나로마트 사파점장 김동석 ▶ 하나로마트 반림점장 김진영

 

◇ 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

 

▶ 창녕군지부장 최정권 ▶ 양산중앙지점장 이윤식 ▶ 창원시 개인금융지부장 조주형 ▶ 마산지점장 오성호 ▶ 서상동지점장 장정순 ▶ 반림지점장 차용선 ▶ 삼천포지점장 오현실 ▶ 장평지점장 신우경 ▶ 진주중앙지점장 박선영 ▶ 도동지점장 김정구 ▶ 진주신평지점장 황재철 ▶ 경영지원단장 감종필 ▶ 공공지원반장 이강희 ▶ 현장지원단장 김정우 ▶ 김해여신관리단장 이종락 ▶ 경남영업부장 정영철 ▶ 기업금융센터장 김동규 ▶ 개인금융센터장 유동경 ▶ 창원금융센터장 윤용환 ▶ 창원금융센터 개인금융지점장 신윤자 ▶ 김해센텀지점장 이동철 ▶ 창원시 기업금융지점장 배영식 ▶ 진해지점장 신해근 ▶ 신마산지점장 한현 ▶ 진해중앙지점장 한성희 ▶ 사파동지점장 이미영 ▶ 봉곡지점장 박영일 ▶ 팔용동지점장 김영란 ▶ 장천동지점장 백창호 ▶ 창원대학교지점장 김현 ▶ 창원용지지점장 엄상재 ▶ 서진주지점장 박종을 ▶ 진주혁신도시지점장 김갑숙 ▶ 통영시 부지부장 정연봉 ▶ 김해시 기업금융지점장 백풍구 ▶ 김해시 개인금융지점장 홍미선 ▶ 내외동지점장 전근도 ▶ 북부동지점장 이동채 ▶ 장유서지점장 한신 ▶ 밀양시 부지부장 김대옥 ▶ 양산역지점장 문재곤 ▶ 고성군 부지부장 심재 ▶ 산청군 부지부장 전말순 ▶ 합천군 부지부장 오순희

 

◇ 농협생명 경남지역총국

 

▶ 생명경남지역총국장 김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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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경 기자 nk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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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ESG 가치 5.5조 창출…진옥동 회장 “지속가능 사회 만들기 진력”

신한금융 ESG 가치 5.5조 창출…진옥동 회장 “지속가능 사회 만들기 진력”

2025.07.01 16:30:26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2024년 한해 창출한 ESG 가치(ESG Value Created)가 5조454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1일 신한금융이 발간한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436개 ESG 프로그램을 통해 창출된 순수 사회적 가치는 2조9590억원입니다. 여기서 환경적비용(91억원)과 사회적비용(542억원)을 차감한 뒤 배당·납세 등 주요 이해관계자 대상의 환원성과(2조5589억원)을 더한 수치입니다. 신한금융은 ESG 활동성과 정량화와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연세대 ESG·기업윤리센터와 협력해 글로벌 금융회사 최초로 ESG 활동성과 측정모델 즉 '신한 ESG 가치 인덱스(Value Index)'를 개발했습니다. ESG 활동 효과를 '화폐가치'로 측정하는 것으로 2019년부터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ESG 가치를 처음 측정한 2019년과 비교하면 측정 대상 ESG 활동은 93개에서 436개로, 순수 사회적 가치는 7907억원에서 2조9590억원으로 279% 큰폭 증가했습니다. 신한금융의 주요 ESG 활동 중에서도 눈에 띄는 건 '브링업(Bring-Up) & 밸류업(Value-Up) 프로젝트' 입니다. 신한저축은행 중신용 고객이 낮은 금리의 신한은행 '신한상생 대환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게 핵심입니다. 저축은행 우량고객이 이탈한다고 볼 수 있지만 은행 거래 유입을 통해 신용등급 상향이나 금융비용 감면까지 지원해 그룹 전체 우량고객을 늘리고(Bring-Up), 고객이 스스로 가치를 높이는(Value-Up) '고객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실현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금융위원회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것도 취약계층에 대한 신용개선과 금융비용 절감, 나아가 가계부채 부담완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한 결과로 여겨집니다. 신한금융은 지난 6월 기준 신한상생 대환대출을 통해 574명의 고객에 102억원의 대환대출을 실행했고 이들 고객은 평균 4.8%p 이자절감(누적 이자경감액 9억8000만원) 효과를 누렸습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브링업&밸류업 프로젝트 100억원 돌파에 대해 "신한이 고객 이자감면에 따른 이익축소에도 중·저신용 고객의 신용 상향지원을 통해 상생을 실현한 의미있는 결과"라며 "그룹 미션인 '따뜻한 금융' 실천의지를 담아 고객과 상생을 위한 금융사다리 역할을 더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번 보고서에는 TCFD(기후), TNFD(생물다양성) 등 글로벌 주요이슈와 관련해 그룹 차원의 대응현황을 심층적으로 다룬 '스페셜 리포트'도 담겼습니다. 신한금융은 글로벌 공동의 목표 '2050 넷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해 2020년 동아시아 금융그룹 최초로 탄소중립전략인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를 선언하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녹색금융과 전환금융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금융' 누적 실적은 2024년말 기준 총 18조7000억원에 달합니다. 2030년 30조원 달성목표의 62.3%에 해당하는 진도율입니다. 탄소배출 많은 산업의 친환경 전환을 위한 자금을 제공해 지속가능한 경제로 점진적 탈탄소화를 지원하는 전환금융 실적은 9605억원 규모로 집계됩니다. 이와 함께 TNFD 보고서에서는 그룹의 금융자산뿐 아니라 유형자산까지 포함해 '자연자본' 의존도와 영향 분석을 고도화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자연자본은 토양, 공기, 물, 광물 등 자연이 인류에 혜택을 제공하는 모든 자원을 포괄하는 개념입니다. 신한금융은 보고서에서 "금융업 특성상 직접적으로 자연자본과 관련된 의존도와 영향, 리스크 및 기회는 상대적으로 미미한 수준"이라며 "대부분의 자연자본 이슈는 투자 포트폴리오 즉 다운스트림 가치사슬(downstream value chain)을 통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신한금융은 이러한 구조를 반영해 그룹 운영은 물론 투자 포트폴리오에 대해서도 자연자본 이슈가 투자기업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금융은 특히 올해로 20번째 발간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글로벌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에 기반해 신한금융만의 독자적인 SDGs 전략 프레임워크를 수록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지표·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ESG 실행력을 강조했습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신한금융그룹은 '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 이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이 할 수 있는 역할에 더욱 힘써서 탄소중립, 포용, 협력이라는 3대 전략방향에 따라 지속가능경영을 보다 체계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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