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Insurance 보험

이동진 평론가 "이번 시네마토크는 위아영"

URL복사

Tuesday, May 19, 2015, 17:05:05

흥국생명 아트데이..영화도 보고 해설도 듣는 시네마토크

[인더뉴스 강자영 기자] 이동진이 이야기하는 두 번째 영화 위아영’. 흥국생명의 시네마 토크가 두 번째 시간을 맞는다.

 

흥국생명(대표이사 김주윤)은 오는 20일 서울시 종로구 씨네큐브에서 영화평론가 이동진 씨를 초청해 시네마토크행사를 개최한다. 이번에 이동진 평론가가 추천하는 영화는 위아영(We’re Young)’이다.

 

시네마토크는 흥국생명의 고객초청행사다. 이동진 평론가가 추천하는 영화를 관람하고 영화 평론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해설 청취 외에도 경품 추첨행사 등이 진행된다.


흥국생명은 지난 1‘LIFE IS ART’라는 슬로건으로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오픈했다. 문화·예술 소식을 전하고 고객과 소통을 위해 아트데이를 시작했고 시네마토크가시즌1이다.

 

위아영은 영화 프란시스 하로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노아 바움백 감독의 차기작이다. 지나치게 평온한 부부 조쉬·코넬리아와 갑자기 나타난 자유로운 영혼의 제이미·다비 커플의 만남을 그린다. 잊고 살았던 에너지와 열정을 회복하는 과정을 재치있게 그린 코미디 영화다.

 

지난 3월 이동진의 시네마토크 위플래쉬편은 블로그·페이스북 등에서 고객들의 후기가 퍼지며 호응을 얻었다. 이번 5월 행사 참석자에게는 선물과 함께 행사 후 다양한 경품 추첨 기회가 제공된다. 오는 7월과 9월 두 차례 더 시네마토크가 운영될 예정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예술과 일상에 관련된 흥국생명만의 차별화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가겠다동시에 고객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강자영 기자 shinejao@inthenews.co.kr

배너

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2025.09.11 17:07:5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사고와 관련해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이용자 5천561명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사고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액결제 피해 사고로 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 드리고자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과 고객, 유관기관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고 피해 고객에게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관계 당국과 사고원인을 파악 중으로 모든 역량을 투입해 추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술적 조치를 취하고 피해 고객에게 100% 보상책을 강구하겠다“며 ”통신사로서 의무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자체 조사 결과,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일부 이용자의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유심 관련 핵심 정보가 저장되는 홈가입자서버(HSS) 침해나 불법 기기 변경·복제폰 정황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의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중 IMSI 유출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5561명으로 확인했습니다. KT는 이날 오후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이용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위 신고한 사실과 피해 사실 여부 조회 방법, 유심 교체 신청 및 보호서비스 가입 링크에 대해 문자 메시지(SMS)로 안내했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전원의 유심을 무료 교체하고 유심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T는 또 비정상 소액결제 발생 여부를 전수 조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하며 소액결제 청구를 면제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소액결제 본인인증에 생체인증이 도입된 패스(PASS) 인증만 적용키로 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