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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식 대표 "혁신은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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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28, 2015, 18:05:55

한화손보 ‘THE HAN 소리’ 워크숍서 강조..임직원 30여명과 소통


혁신은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입니다. 혁신실천의 중심이 돼 동료들과 적극적인 소통해주길 바랍니다.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는 지난 28대전에 위치한 한화손해보험 비전센터에서 현장 혁신실천 리더와의 소통을 위한 ‘THE HAN 소리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박윤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 4명과 THE HAN 소리 멤버 26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혁신 과제의 진행사항혁신활동을 통한 변화 현장 건의사항 발표 등으로 진행, 임직원 간에 활발한 의견이 오고 갔다.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는 혁신은 향후에 발생될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며, 나중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금 하는 것이다“THE HAN 소리가 Base Camp(목표)도달하는 데 혁신실천의 중심이 돼 동료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Youngman Voice group’으로 구성된 ‘THE HAN 소리는 현장의 한 소리, 한소리를 더해 의미 있는 더 한소리를 낸다는 의미로 현장 실무자를 중심으로 20139월 발족됐다. 주요 경영진과 더 한소리 멤버들은 분기별로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THE HAN 소리 2기 멤버는 지난해 말에 선정해 2015년 말까지 1년 동안 활동한다. 또한 WAVE4 (2016년까지 진행되고 있는 단계별 혁신 과제)에서는 핵심전략과제업무효율과제현장과제를 실행해 총 55개의 혁신과제를 추진하고 현장성을 강화하고 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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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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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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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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