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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기계연구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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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rch 31, 2021, 11:03:03

 

<한국기계연구원>

 

▲ 제조장비연구소장 박천홍 ▲ 대외협력실장 서지현

 

 

<통일부>

 

◇ 과장급 전보

▲ 한반도통일미래센터 관리과장 최석찬

 

 

<카카오뱅크>

 

◇ 임원 신규 선임

▲ 준법감시인 권태훈 ▲ 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 김재곤

 

◇ 임원 이동

▲ 내부감사책임자 유호범

 

 

<DB금융투자>

 

◇ 보임

▲ Equity운용본부장 김현구 ▲ FICC운용팀장 김창섭 ▲ 종합금융3팀장 강도형 ▲ 기관금융팀장 김범진 ▲ IT기획파트장 이재광 ▲ IT개발파트장 박상배

 

◇ 전보

▲ 매체관리파트장 이재성

 

 

<이화여대>

 

▲ 대학원색채디자인전공주임교수 최경실 ▲ 수학과장 겸 정보보호학연계전공주임교수 김현규 ▲ 학생상담센터소장 오혜영 ▲ 이화미디어센터부주간 윤호영 ▲ 세포신호전달계바이오의약연구센터소장 서은경 ▲ 여성신학연구소장 정희성 ▲ 사회복지연구소장 최승원(이상 3월 1일자) ▲ 대학원아동학과장 겸 아동학연계전공주임교수 이운경(이상 4월 1일자)

 

 

<신영증권>

 

◇ 부장 승진

▲ 대치센터 이재용 ▲ 상품개발부 최윤미 ▲ 서면지점 배철민 ▲ IT업무지원팀 정의석 ▲ FSS부 한동민 ▲ 영업부 박세진 ▲ ECM부 정기영 ▲ 자산운용부 김륜태 ▲ 크레딧 마켓부 김보성 ▲ 프로젝트금융부 김충기 ▲ 해운대지점 이상순

 

◇ 차장 승진

▲ 개발금융부 이흥규 ▲ 광주지점 박영미 ▲ 디지털사업TFT 왕현정 ▲ 미래금융팀 김민수 ▲ 반포지점 김의준 ▲ 반포지점 이준호 ▲ 산업분석팀 이지연 ▲ 솔루션기획부 이현진 ▲ IT고객지원팀 박용진 ▲ IT업무지원팀 예지애 ▲ IT업무지원팀 최성일 ▲ SP 세일즈부 이권철 ▲ APEX패밀리오피스부 백정은 ▲ FICC파생운용부 강철민 ▲ 영업부 고서연 ▲ 영업부 김문상 ▲ 인텔리전스전략실 김수현 ▲ 인텔리전스전략실 이광학 ▲ 자산운용부 한주성 ▲ 재무관리팀 천상현 ▲ 채권영업부 김현경 ▲ 채권운용부 강현호 ▲ 커스터머저니(Customer Journey)부 이태환

 

◇ 부장 전보

▲ 개발금융부 양병우 ▲ 자산운용부 공영권

 

◇ 차장 전보

▲ 경영지원팀 신동규 ▲ 대치센터 변미우 ▲ VC사업부 조용재 ▲ 파생전략운용부 박민혜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 상무 승진

▲ 주식운용본부 김흥직 ▲ QPS본부 방대진 ▲ AI본부 김성훈

 

◇ 이사 승진

▲ 컴플라이언스&리스크관리본부 컴플라이언스팀 문성회 ▲ 인사팀 류지현

 

 

<한국농촌연구원>

 

◇ 승진

▲ 선임연구위원 김정섭 마상진 이명기 ▲ 연구위원 김상효 김종인 박성진 최용호 ▲ 책임행정원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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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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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필드]네스프레소·블루보틀 협업, ‘놀라’로 한국 아이스커피 공략

[인더필드]네스프레소·블루보틀 협업, ‘놀라’로 한국 아이스커피 공략

2025.07.11 08:30:0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블루보틀과 손잡고 신제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선보였습니다. 올해 들어 벌써 2번째 협업입니다. 네스프레소는 협업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커피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회사의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입니다. 10일 네스프레소는 서울시 성수동 카인드서울에서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브랜드 블루보틀 커피와 '놀라 스타일 블렌드'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미디어데이를 통해 네스프레소가 올해 지향하는 ‘협업’의 가치를 전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월 출시돼 조기 완판된 ‘블루보틀 블렌드 No.1’에 이은 블루보틀과의 두번째 협업 커피입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이 단발성 콜라보가 아닌 두 브랜드의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 일환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회사를 거의 10년 정도 다니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블루보틀은 미니멀 브랜드'라는건데 그게 사실이라면 우리가 진짜 필요한 것들만 해왔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많은 메뉴와 제품을 개발해온 것을 생각해봤을 때 이번 '놀라'가 그걸 잘 보여주는 예"라고 말했습니다. 블루보틀의 ‘놀라’는 창립자인 제임스 프리먼이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지역의 전통 치커리 커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메뉴입니다.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는 블루보틀의 시그니처 음료인 ‘놀라’를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시스템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놀라 스타일 블렌드'에는 커피·치커리·설탕·우유 딱 네가지 재료만 들어갑니다. 브라질산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와 멕시코산 프리미엄 로부스타 원두를 블렌딩하고 치커리 향을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곡물 향과 은은한 캐러멜 노트를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승오 네스프레소 마케팅 본부장은 "한국은 전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커피소비 시장이며 특히 아이스 커피에 대한 애정이 매우 높은 나라"라며 "네스프레소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홈카페 경험을 다각화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네스프레소 커피 전문가 바드가 신제품의 풍미를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추천 레시피를 제안했습니다. 귀리 음료와 약간의 설탕을 더해 차갑게 즐기면 한층 더 풍부한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뉴올리언스 전통 디저트 ‘베녜’가 함께 제공됐습니다. 이날 뉴올리언스 재즈 밴드 '쏘왓놀라'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놀라 스타일 블렌드’의 탄생 배경이 된 뉴올리언스의 감성과 어울리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협업의 연장선으로 네스프레소는 블루보틀의 주요 5개 매장(성수·압구정·판교·연남·부산 기장)에 ‘NOLA 존’을 구성했습니다. 소비자들이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머신과 협업 블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전 세계 93개국에 791개 부티크(지난해 기준)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입니다. 한국에는 2007년 진출해 18년간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네스프레소는 아이스커피를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매년 여름마다 시즌 한정 커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커피에 대한 한국인의 애정, 특히 아이스커피 사랑이 유별나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405잔으로 세계 평균(152잔)보다 2.6배 이상 높습니다. 이에 네스프레소는 올해 전략 키워드로 ‘협업’을 선정하고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현재 한국은 아이스 커피와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글로벌 커피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시장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통해 아이스 커피를 사랑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여름의 커피 경험을 제안한다는 계획입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네스프레소와 앞으로 이번 놀라와 같은 제품을 개발할 것을 생각하면 기대감이 크다. 더 많은 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더 편하게 이 맛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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