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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nel 인사·부고

[인사] 소방청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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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rch 31, 2021, 15:03:30

 

<소방청>

 

◇ 소방정 승진

▲ 중앙소방학교 교육훈련과장 임준형 ▲ 중앙119구조본부 특수구조훈련과장 이창학

 

◇ 소방정 전보

▲ 감사담당관 백승두 ▲ 교육훈련담당관 신희범

 

 

<NH헤지자산운용>

 

◇ 본부장 신규선임

▲ 경영지원본부 김남영

 

 

<교육부>

 

▲ 대통령비서실 박대림 ▲ 중앙교육연수원 배정익 ▲ 경북대 행정지원부장 전용진 ▲ 경북대 입학과장 이상준 ▲ 부경대 산학협력부장 이일준 ▲ 한국교원대 입학인재관리과장 최인성 ▲ 부산대 국제협력실장 정봉구

 

 

<레이크투자자문>

 

▲ 상무 전돈찬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 부원장 조민수 ▲ 국가과학기술데이터본부장 최광남 ▲ 국가슈퍼컴퓨팅본부장 이식 ▲ 정책부장 최희석 ▲ 경영지원부장 송장헌 ▲ 기획부장 김민기 

 

 

<고용노동부>

 

◇ 국장급 임용

▲ 정책기획관 박준호

 

 

<강원일보>

 

◇ 이사(대우)승진

▲ 영서총지사장 이사대우 황형주 ▲ 디지털미디어국장 이사대우 김현철

 

◇ 국장(대우) 승진·전보

▲ 미래전략기획실장 국장 김석만 ▲ 강원연감주간 겸 기획위원 국장 남궁현 ▲ 논설실 국장대우 박종홍 ▲ 편집국 화천주재 국장대우 장기영 ▲ 출판기획국 제작부 국장대우 김태완

 

◇ 부국장(대우) 승진·전보

▲ 편집국 취재담당 부국장 겸 정치부장 심은석 ▲ " 편집담당 부국장 안상영 ▲ " 횡성주재 부국장 유학렬 ▲ " 삼척주재 부국장 황만진 ▲ 경영지원실 CTP실 부국장 박준선 ▲ 편집국 영동총지사 부국장대우 조상원 ▲ " 영서총지사 부국장대우 이명우 ▲ " 사진부 부국장대우 김남덕 ▲ 출판기획국 옵세트 CTP실 부국장대우 심상식 ▲ 경영지원실 재무부장 부국장대우 윤명구 ▲ " 전산관리부장 부국장대우 김희두 ▲ 문화사업국 부국장대우 변경환 ▲ 마케팅본부 광고마케팅국 부국장대우 이흥주

 

◇ 부장(대우) 승진·전보

▲ 편집국 사회부장 오석기 ▲ " 경제부장 신형철 ▲ " 편집부장 백진용 ▲ " 문화체육부장 허남윤 ▲ " 서울취재팀장 이무헌 ▲ " 편집부 부장대우 이화준 ▲ " 사회부 부장대우 장현정 ▲ " 인제주재 부장대우 김보경 ▲ " 영월주재 부장대우 오윤석 ▲ " 편집부 부장대우 이상목 ▲ 마케팅본부 광고마케팅국 부장대우 윤정한 ▲ " 영상사업부 부장대우 김명기 ▲ " 관리부 부장대우 이연화 ▲ 미래전략기획실 부장대우 정병철

 

◇ 차장(대우) 승진·전보

▲ 편집국 영동총지사 차장 권태명 ▲ " 사회부 차장 신하림 ▲ " 편집부 차장 김형기 ▲ " 사진부 차장 박승선 ▲ 문화사업국 차장 장선웅 ▲ 마케팅본부 광고마케팅국 기획제작부 차장 이용순 ▲ 영서총지사 차장 김석동 ▲ 경영지원실 재무부 차장 전남희 ▲ 강원연감실 겸 조사자료부 차장 이소영 ▲ 출판기획국 디자인편집부 차장 김세진 ▲ 편집국 사회부 차장 대우 하위윤 ▲ " 동해주재 차장 대우 김천열 ▲ " 편집부 차장대우 강동휘 ▲ " 정치부 차장대우 이하늘 ▲ 디지털미디어국 차장대우 이태영 ▲ 영동총지사 광고마케팅국 차장대우 황성구 ▲ 마케팅본부 독자서비스국 차장대우 윤호진 ▲ 영동총지사 독자서비스국 차장대우 권현미 ▲ 출판기획국 기획영업부 차장대우 김소연 ▲ 편집국 사회부 기자 정윤호 ▲ " 편집국 강릉주재 기자 김도균

 

 

<에너지경제신문>

 

▲ 상무(편집국장) 정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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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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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필드]네스프레소·블루보틀 협업, ‘놀라’로 한국 아이스커피 공략

[인더필드]네스프레소·블루보틀 협업, ‘놀라’로 한국 아이스커피 공략

2025.07.11 08:30:0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블루보틀과 손잡고 신제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선보였습니다. 올해 들어 벌써 2번째 협업입니다. 네스프레소는 협업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커피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회사의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입니다. 10일 네스프레소는 서울시 성수동 카인드서울에서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브랜드 블루보틀 커피와 '놀라 스타일 블렌드'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미디어데이를 통해 네스프레소가 올해 지향하는 ‘협업’의 가치를 전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월 출시돼 조기 완판된 ‘블루보틀 블렌드 No.1’에 이은 블루보틀과의 두번째 협업 커피입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이 단발성 콜라보가 아닌 두 브랜드의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 일환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회사를 거의 10년 정도 다니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블루보틀은 미니멀 브랜드'라는건데 그게 사실이라면 우리가 진짜 필요한 것들만 해왔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많은 메뉴와 제품을 개발해온 것을 생각해봤을 때 이번 '놀라'가 그걸 잘 보여주는 예"라고 말했습니다. 블루보틀의 ‘놀라’는 창립자인 제임스 프리먼이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지역의 전통 치커리 커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메뉴입니다.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는 블루보틀의 시그니처 음료인 ‘놀라’를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시스템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놀라 스타일 블렌드'에는 커피·치커리·설탕·우유 딱 네가지 재료만 들어갑니다. 브라질산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와 멕시코산 프리미엄 로부스타 원두를 블렌딩하고 치커리 향을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곡물 향과 은은한 캐러멜 노트를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승오 네스프레소 마케팅 본부장은 "한국은 전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커피소비 시장이며 특히 아이스 커피에 대한 애정이 매우 높은 나라"라며 "네스프레소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홈카페 경험을 다각화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네스프레소 커피 전문가 바드가 신제품의 풍미를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추천 레시피를 제안했습니다. 귀리 음료와 약간의 설탕을 더해 차갑게 즐기면 한층 더 풍부한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뉴올리언스 전통 디저트 ‘베녜’가 함께 제공됐습니다. 이날 뉴올리언스 재즈 밴드 '쏘왓놀라'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놀라 스타일 블렌드’의 탄생 배경이 된 뉴올리언스의 감성과 어울리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협업의 연장선으로 네스프레소는 블루보틀의 주요 5개 매장(성수·압구정·판교·연남·부산 기장)에 ‘NOLA 존’을 구성했습니다. 소비자들이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머신과 협업 블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전 세계 93개국에 791개 부티크(지난해 기준)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입니다. 한국에는 2007년 진출해 18년간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네스프레소는 아이스커피를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매년 여름마다 시즌 한정 커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커피에 대한 한국인의 애정, 특히 아이스커피 사랑이 유별나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405잔으로 세계 평균(152잔)보다 2.6배 이상 높습니다. 이에 네스프레소는 올해 전략 키워드로 ‘협업’을 선정하고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현재 한국은 아이스 커피와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글로벌 커피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시장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통해 아이스 커피를 사랑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여름의 커피 경험을 제안한다는 계획입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네스프레소와 앞으로 이번 놀라와 같은 제품을 개발할 것을 생각하면 기대감이 크다. 더 많은 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더 편하게 이 맛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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