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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nel 인사·부고

[인사] 기획재정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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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pril 01, 2021, 10:04:10

 

<기획재정부>

 

◇ 서기관 승진

▲ 혁신정책담당관실 박경훈 ▲ 예산기준과 이기훈 ▲ 총사업비관리과 김 일 ▲ 환경에너지세제과 김성수 ▲ 종합정책과 박필성 ▲ 정책기획과 김경록 ▲ 정책조정총괄과 허수진 ▲ 지역경제정책과 이병억 ▲ 국유재산정책과 신동선 ▲ 재무경영과 유영섭 ▲ 경제협력기획과 최병석 ▲ 복권총괄과 이병두 ▲ 재정정보공개과 조외영 ▲ 기획재정부 박은미

 

 

<조선일보>

 

▲ PM실장 권태우

 

 

<동양생명>

 

◇ 팀장 승진

▲ 교육팀장 박준기

 

 

<리딩투자증권>

 

◇ 상무 승진 및 보직

▲ 투자금융실장 온승용 ▲ 리스크관리실장 이윤석 ▲ 시너지추진실장 이성기

 

◇ 이사 승진 및 보직

▲ 멀티운용팀장 송동헌

 

◇ 이사보 승진 및 보직

▲ 준법감시실장 김종운

 

◇ 신임 보직

▲ 멀티솔루션본부장 이원호 ▲ 구조화금융2팀장 이성민 ▲ 투자금융팀장 소현재 ▲ PI팀장 한유건 ▲ 멀티에셋팀장 나상훈

 

 

<충북 음성군>

 

◇ 5급 승진 내정

▲ 경제과장 직무대리 이광기 ▲ 주민지원과 백인한 ▲ 기업지원과 이화연 ▲ 건강증진과 성창선

 

 

<KBS>

 

▲ 시청자센터 시청자서비스부장 황진성 ▲ 전략기획실 매체전략부장 정혜경 ▲ 전략기획실 계열사협력부장 허주기 ▲ 전략기획실 예산부장 김선길 ▲ 편성본부 멀티플랫폼전략부장 송영석 ▲ 편성본부 멀티플랫폼데이터부장 최근영 ▲ 편성본부 멀티플랫폼운영부장 박진웅 ▲ 편성본부 멀티플랫폼개발부장 윤원섭 ▲ 편성본부 브랜드마케팅부장 손현철 ▲ 편성본부 1TV편성부장 예경옥 ▲ 편성본부 2TV편성부장 고원석 ▲ 편성본부 디지털편성부장 김윤환 ▲ 편성본부 편성제작부장 이경묵 ▲ 편성본부 콘텐츠아카이브부장 박태영 ▲ 편성본부 영상제작국 총감독 신재욱 ▲ 제작1본부 제작운영부장 이병기 ▲ 제작1본부 시사교양1국 CP 박융식 ▲ 라디오센터 라디오기획부장 김강훈 ▲ 라디오센터 라디오편성부장 홍순영 ▲ 라디오센터 사회공헌방송부장 황형선 ▲ 라디오센터 라디오제작국 CP 유경숙 ▲ 라디오센터 라디오제작국 CP 이은미 ▲ 라디오센터 라디오제작국 CP 이혁휘 ▲ 제작2본부 콘텐츠사업부장 이석진 ▲ 제작2본부 대형이벤트방송사업단장 유웅식 ▲ 드라마센터 CP 홍석구 ▲ 기술본부 기술기획부장 박종석 ▲ 기술본부 송신시설부장 신중헌 ▲ 기술본부 남산송신소장 조창형 ▲ 기술본부 미디어기술연구부장 이만규 ▲ 기술본부 미디어송출부장 이병호 ▲ 기술본부 TV기술국 총감독 송진석 ▲ 기술본부 TV기술국 총감독 박상용 ▲ 기술본부 보도기술국 총감독 최종철 ▲ 경영본부 총무시설부장 인석환 ▲ 경영본부 건축기전부장 김재수 ▲ 경영본부 전력운영부장 김상복 ▲ 경영본부 자산운용부장 이진관 ▲ 경영본부 강북사업지사장 정국진 ▲ 경영본부 강남사업지사장 강윤규 ▲ 경영본부 경기북부사업지사장 김용중 ▲ 춘천방송총국 기술국장 박민호 ▲ 제주방송총국 총무국장 양창훈 (이상 4월 5일자) ▲ 본사 편성본부 아나운서2부장 홍소연 (이상 4월 12일자)

 

 

<KBS비즈니스>

 

▲ 시설사업부장 박정원 ▲ 대구지사장 손성광 ▲ 시설사업부 차장 임상우 (이상 4월 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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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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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2025] 삼성전자·엔비디아, 업계 최고 수준 ‘반도체 AI 팩토리’ 구축한다

[APEC 2025] 삼성전자·엔비디아, 업계 최고 수준 ‘반도체 AI 팩토리’ 구축한다

2025.10.31 17:23:44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는 31일 엔비디아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반도체 AI 팩토리'를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종합반도체 기업으로서의 역량과 엔비디아의 GPU 기반 AI 기술의 시너지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AI 팩토리'를 구축, 반도체를 비롯한 글로벌 제조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향후 수년간 5만개 이상의 엔비디아 GPU를 도입해 AI 팩토리 인프라를 확충하고 엔비디아의 시뮬레이션 라이브러리 '옴니버스' 기반 디지털 트윈 제조 환경 구현을 가속화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가 추진하는 AI 팩토리는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생성되는 모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스스로 학습하고 판단하는 지능형 제조 혁신 플랫폼입니다. AI 팩토리는 ▲설계 ▲공정 ▲운영 ▲장비 ▲품질관리 등 반도체 설계와 생산을 아우르는 모든 과정에 AI를 적용해 스스로 분석·예측·제어하는 '생각하는' 제조 시스템이 구현된 스마트 공장입니다. 삼성전자는 AI 팩토리 구축을 통해 차세대 반도체 개발·양산 주기를 단축하고 제조 효율성과 품질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는 AI 팩토리 구축과 함께 엔비디아에 ▲HBM3E ▲HBM4 ▲GDDR7 ▲SOCAMM2 등 차세대 메모리와 파운드리 서비스도 공급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이미 공급 중인 메모리 제품뿐만 아니라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대폭 향상시킨 HBM4 공급을 엔비디아와 긴밀하게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HBM4의 경우, 1c(10나노급 6세대) D램 기반에 4나노 로직 공정을 적용하고 설계를 최적화해 JEDEC 표준(8Gbps) 및 고객 요구를 상회하는 11Gbps 이상의 성능을 구현했습니다. 삼성전자 HBM4는 초고대역폭과 저전력 특성을 바탕으로 AI 모델 학습과 추론 속도를 높여 엔비디아의 AI 플랫폼 성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삼성전자는 글로벌 전 고객사에게 HBM3E를 공급하고 있으며 HBM4도 샘플을 요청한 모든 고객사에 샘플 출하를 완료한 뒤 고객사 일정에 맞춰 양산 출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고객사 HBM4 수요에 차질 없이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설비 투자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HBM 외에도 업계 최초로 개발한 고성능 그래픽 D램(GDDR7)과 차세대 저전력 메모리 모듈 SOCAMM2 공급도 협의 중이며 파운드리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는 이미 일부 공정에서 엔비디아의 플랫폼을 활용해 반도체 AI 팩토리의 기반을 다져왔습니다. 이번 전략적 협력을 통해 양사는 축적된 협업의 노하우를 활용, 혁신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의 AI 컴퓨팅 기술인 ▲쿠리소(cuLitho) ▲쿠다-X(CUDA-X)를 도입해 미세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회로 왜곡을 AI가 실시간으로 예측·보정함으로써 공정 시뮬레이션 속도를 기존보다 20배 향상하고 설계 정확도와 개발 속도를 동시에 높였습니다. 또한, 생산 설비의 실시간 분석·이상 감지·자동 보정이 가능한 통합 제어 체계를 구축했으며 옴니버스 기반의 '디지털 트윈'을 통해 가상 공간에서 ▲설비 이상 감지 ▲고장 예측 ▲생산 일정 최적화 등도 구현 중입니다. 삼성전자는 AI 팩토리 구축을 위해 국내 팹리스, 장비, 소재 기업들과 전방위적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향후 AI 팩토리가 협력 중소기업들의 AI 역량 강화를 견인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발전시킨다는 전략입니다. 삼성전자는 AI 팩토리를 중심으로 엔비디아와 함께 국내외 파트너사 및 EDA 기업들과 차세대 반도체 설계 도구를 공동 개발하고 AI 기반 반도체 제조 표준을 선도해 AI 생태계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는 중소기업의 제조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AI·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기존 공장을 지능형 스마트 공장으로 고도화하는 '스마트공장3.0' 사업도 전개 중입니다. 삼성전자는 AI 모델과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을 고도화하고 관련 기술을 AI 팩토리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생성형 AI·로보틱스·디지털 트윈 등을 아우르는 차세대 AI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삼성전자의 AI 모델은 엔비디아 GPU상에서 메가트론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구축됐습니다. 또한, 삼성전자는 다양한 제품의 제조 자동화 및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 전반에서 엔비디아 RTX PRO 6000 블랙웰 서버 에디션 플랫폼을 활용해 지능형 로봇의 상용화와 자율화 기술 고도화를 추진 중입니다.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의 다양한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가상 시뮬레이션 데이터와 실제 로봇 데이터를 연결해, 현실 세계를 인식하고 스스로 판단·작동할 수 있는 로봇 플랫폼도 구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엔비디아의 젯슨 토르 로보틱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지능형 로봇의 AI 추론, 작업 수행, 안전 제어 기술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는 엔비디아 및 국내 산·학·연과 차세대 지능형 기지국(AI-RAN) 기술 연구 및 실증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25년 이상 이어온 양사의 기술 협력이 맺은 결실로 업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AI 팩토리 구현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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