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Personnel 인사·부고

[인사] 청주시 외

URL복사

Monday, April 12, 2021, 17:04:43

 

<청주시>

 

◇ 5급 승진 내정

▲ 상생협력담당관 임은수 ▲ 정책기획과 장미년 ▲ 자치행정과 최경수 ▲ 회계과 정은숙 ▲ 경제정책과 최원근 ▲ 복지정책과 이정희 ▲ 문화예술과 오원교 ▲ 체육교육과 박영미 ▲ 도매시장관리과 노영란 ▲ 대중교통과 박병승 ▲ 지역개발과 조남호 ▲ 환경정책과 김성란 ▲ 하수정책과 이찬구 ▲ 세정과 송진호 ▲ 아동보육과 김혜숙 ▲ 청주시립도서관 유현주 ▲ 대중교통과 박성현 ▲ 농업정책과 박용국 ▲ 친환경농산과 정대수 ▲ 기후대기과 민경철 ▲ 안전정책과 윤관혁 ▲ 하수정책과 장연동 ▲ 공동주택과 안현규 ▲ 공공시설과 김진원 ▲ 상당구 민원지적과 전태웅 ▲ 정수과 김동헌

 

 

<한국천문연구원>

 

▲ 부원장 육인수

 

 

<조달청>

 

◇ 과장급 직위 승진

▲ 서울지방조달청 공사관리과장 이경원

 

◇ 서기관 승진

▲ 조달수출지원팀 황외석 

 

 

<브릿지경제신문>

 

▲ 편집국 금융증권부장(국장 대우) 명재곤 ▲ 산업IT부 IT팀장(부장) 박철중 

 

 

<세종문화회관>

 

▲ 기획조정팀장 김영환 ▲ 연구·개발(R&D) TF팀장 최현진 ▲ 예술단전략팀장 허난영 ▲ 예술단협력팀장 김아림 ▲ 고객창출팀장 임연숙 ▲ 꿈의숲아트센터팀장 김주석 ▲ 공연기획팀장 신동준 ▲ 예술교육팀장 오정화 ▲ 전시팀장 김석경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배너

SK하이닉스, 업계 최초 ‘고방열 모바일 D램’ 공급…“스마트폰 발열 잡는다”

SK하이닉스, 업계 최초 ‘고방열 모바일 D램’ 공급…“스마트폰 발열 잡는다”

2025.08.28 09:13:01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000660]는 업계 최초로 반도체 후공정 필수 재료인 ‘High-K EMC’ 소재를 적용한 고방열 모바일 D램 제품을 개발, 고객사들에 공급을 개시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EMC(Epoxy Molding Compound)는 수분·열·충격·전하 등 다양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반도체를 밀봉해 보호하고 열을 방출하는 통로 역할을 합니다. High-K EMC는 열전도 계수(K)가 높은 물질을 EMC에 사용해 열전도율을 높입니다. SK하이닉스는 “온디바이스(On-Device) AI 구현을 위한 데이터 고속 처리 시 발생하는 발열이 스마트폰 성능 저하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며 “이번 제품으로 고사양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발열 문제를 해결해 글로벌 고객사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모바일 AP(응용 프로세서) 위에 D램을 쌓아 올리는 PoP(Package on Package:적층 패키지) 방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 구조는 한정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이는 장점이 있지만, 모바일 AP에서 발생한 열이 D램 내부에 누적되면서 전체적인 스마트폰 성능 저하도 함께 불러옵니다. SK하이닉스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D램 패키지를 감싸는 핵심 소재인 EMC의 열전도 성능 향상에 주력, 기존에 EMC의 소재로 사용하던 실리카에 알루미나를 혼합 적용한 신소재인 High-K EMC를 개발했습니다. 이를 통해 열전도율을 기존 대비 3.5배 수준으로 대폭 향상시켰고, 그 결과 열이 수직으로 이동하는 경로의 열 저항을 47%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향상된 방열 성능은 스마트폰의 성능 개선과 소비전력 절감을 통해 배터리 지속시간, 제품 수명 연장에도 기여해 모바일 업계의 관심과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규제 SK하이닉스 부사장(PKG제품개발 담당)은 “이번 제품은 단순한 성능 향상을 넘어, 고성능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겪는 불편 해소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소재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차세대 모바일 D램 시장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확고히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