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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우등생들 “한국 손해보험 공부하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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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14, 2015, 16:07:06

동부화재, 손보 업계 첫 '글로벌 인턴십제도' 도입·운용


[인더뉴스 한재학 기자] “동부화재에 정식으로 입사해서 해외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싶어요.”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는 글로벌 사업역량 강화와 현지 우수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손보업계에서 처음으로 글로벌 인턴십 제도를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인턴십 제도는 총 6주 동안의 합숙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들은 해당부서에서 다양한 보험업무를 수행한다평균 101의 경쟁률 뚫고 입사한 인원은 5. 이들은 중국, 베트남, 미얀마,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출신이다. 이들은 보험업무와 한국의 기업문화를 동시에 경험하게 된다. 

 

인턴십에 참여한 베트남 출신의 트란티몽투옹씨(27, )동부화재의 베트남 진출과 관련된 업무에 기여하고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있다향후 동부화재에 정식으로 입사해 해외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아시아권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함에 따라 필요한 현지 우수인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국내 유학생들은 국내 기업의 문화와 보험업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짐으로써 모두가 WIN-WIN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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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학 기자 silverst99@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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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분기 실적] 메리츠금융 상반기 1.4조 역대 최대 순익

[2025 2분기 실적] 메리츠금융 상반기 1.4조 역대 최대 순익

2025.08.13 19:11:11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메리츠금융지주(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358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작년 상반기(1조3275억원) 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반기기준 최대실적을 경신했습니다. 2분기 순이익도 분기기준 사상최대인 7376억원을 달성했습니다. 메리츠금융의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조5817억원, 1조6715억원입니다. 자산총계는 124조2453억원,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업계 최고 수준인 26.3% 입니다. 메리츠금융은 "메리츠화재의 투자손익 증가, 메리츠증권의 견조한 기업금융 실적 및 자산운용 실적 개선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계열사별 실적을 보면 메리츠화재의 2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5247억원으로 작년동기대비 3.5% 증가하면서 분기기준 사상 최대실적을 냈습니다. 상반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9873억원입니다. 상반기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은 각각 7242억원, 604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산운용투자이익률은 0.6%p 상승한 4.5% 입니다. 2분기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은 3731억원 증가했으며 상반기말 기준 CSM 잔액은 11조2482억원입니다. 잠정 신지급여력비율(K-ICS)은 238.9%로 업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메리츠증권은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4485억원, 443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작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10.6%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9.9% 증가했습니다. 2분기 기준 운용자산 규모는 41조4000억원으로 1년전보다 8조7000억원 늘었습니다. 고객예탁자산은 24조3000억원에서 35조4000억원으로 무려 11조2000억원 크게 증가하며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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