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풀무원녹즙(대표 김기석)은 클렌즈 프로그램 ‘디워밍업’을 3일 구성 패키지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습니다.
‘디워밍업’은 본격적으로 칼로리 조절을 시작하기 전 채소와 과일·곡물의 영양 밸런스로 건강한 하루를 돕는 클렌즈 프로그램입니다.
채소와 과일의 영양을 담은 ‘클렌즈랩 주스 3종(레드·그린·옐로우)’에 아몬드에 퀴노아·렌틸콩 등을 넣어 단백질과 고칼슘으로 영양을 채운 ‘핸디밀 아몬드&퀴노아’ 제품을 추가해 패키지를 구성했습니다.
패키지는 하루 2시간 단위로 7병씩, 총 3일 동안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클렌즈랩 ‘레드’·‘옐로우’·‘그린’ 순서로 각 2병씩 총 6병을 음용하고, 영양과 에너지 보충을 위해 오후 2시에 핸디밀 아몬드&퀴노아를 마시면 됩니다. 디워밍업은 3일 치 분량으로 구성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풀무원녹즙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찬미 풀무원녹즙 PM(제품 매니저)은 “풀무원녹즙은 일일 배송뿐 아니라 고객분들께 직접 배송이 가능한 비대면 서비스로 고객 건강에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