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Logistics 유통

이마트24, 가정의달 맞이 경품행사 열어

URL복사

Thursday, April 29, 2021, 15:04:47

'스타벅스 굿즈’ 등 증정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이마트24(대표 김장욱)는 연중 기념일이 가장 많은 달인 5월을 맞아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를 연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먼저 5월 한 달간 ‘스타벅스 굿즈’ 경품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마트24에서 5000원 이상 구매한 후 이마트24 앱 통합바코드를 스캔하면 스탬프 1개가 생성되고 2개를 모으면 자동으로 응모됩니다.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3만원 상당 스타벅스 텀블러(케젤 사이렌 배지)를 증정합니다.

 

또한 삼성카드로 5000원 이상(담배·서비스 상품 제외) 구매 후 스탬프를 1개 적립하면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5만원 상당 스타벅스 텀블러(스토리화이트)를 경품으로 증정합니다. 당첨자는 6월 3일 앱을 통해 발표합니다. 스타벅스 굿즈를 받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선착순 200명에게 스타벅스5000원 금액권도 증정합니다.

 

기념일에 어울리는 경품도 준비했습니다.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10개 행사 상품을 구매 후 이마트24 앱 통합바코드를 스캔해 스탬프 1개를 적립하면 경품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스탬프 1개당 경품 1개에 응모가 가능합니다. 경품은 ‘에버랜드 이용권’과 ‘꽃 배달 상품권 3만원’ 등입니다. 추첨을 통해 각 100명에게 증정합니다. 결과는 다음 달 11일 발표됩니다.

 

유창식 이마트24 영업마케팅 팀장은 “5월에는 가족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기념일이 많아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채로운 경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이마트24를 떠올리고 매장에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매력적인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배너

[C-레벨 터치] 김상현 롯데유통군 부회장 “글로벌 확장·AI 혁신서 기회 모색”

[C-레벨 터치] 김상현 롯데유통군 부회장 “글로벌 확장·AI 혁신서 기회 모색”

2025.06.05 09:44:2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는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이 지난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NRF Big Show APAC 2025’에 참석해 롯데 유통군의 혁신과 글로벌 진출 사례를 공유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전미소매연맹(NRF)이 개최하는 ‘NRF Big Show’는 ‘유통 산업의 CES’라 불리는 세계 최대 유통 박람회로 매년 1월 미국에서 열립니다. ‘NRF Big Show APAC’은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싱가포르에서 처음 개최돼 40개국 7000여명 이상의 참관객들에게 글로벌 유통 산업 트렌드를 공유했습니다. 올해 ‘NRF Big Show APAC 2025’는 아시아·태평양 유통업계 CEO와 리더, 유통 전문가 등 약 1만명이 참석해 ‘유통업의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김상현 부회장은 ‘롯데의 유통 혁신’이라는 주제로 싱가포르 최대 유통기업 페어프라이스 그룹 CEO 비풀 차울라와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김 부회장은 "롯데 유통군은 고객 경험 중심의 차별화된 유통 플랫폼 구축을 지속해가고 있다"며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단순한 판매를 넘어, 고객과 문화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유통업이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쇼핑·문화·체험·프리미엄 요소가 결합된 복합몰로 2023년 개점 이후 9개월 만에 누적 매출 2000억원, 354일 만에 누적 방문객 10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1분기에는 전년 대비 매출이 21.9% 증가하고 개점 6분기 만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현재 한국 유통 시장이 경제 불확실성과 고령화라는 구조적 과제에 직면해 있지만 글로벌 사업 확장과 AI 기반 혁신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K푸드, K뷰티, K패션 등 한국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페어프라이스와 협업해 롯데마트 익스프레스를 오픈하고 PB 상품을 현지에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다"며 "현지 파트너십을 통해 PB 수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며 이 협업 모델을 다양한 시장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롯데는 현재 부산에 오카도와 협업한 AI 기반 고객 풀필먼트 센터(CFC)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AI 기반 초개인화 추천과 물류 자동화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심산입니다. 또 김 부회장은 "유통업은 고객의 시간과 경험에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고객이 원하는 환경을 만들고 쇼핑을 즐거운 경험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전시회장을 찾은 유통업계 관계자들에게 "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고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기술과 데이터 기반 혁신을 지속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롯데 유통군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는 말로 마무리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