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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1분기 영업손실 454억원…“전년比 적자폭 두 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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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17, 2021, 17:05:07

매출액 352억원 규모‥전년 대비 76.4%↓

 

인더뉴스 안정호 기자ㅣ티웨이항공(대표 정홍근)은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454억1900만원 발생했다고 17일 공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222억9900만원 영업손실을 낸 지난해 1분기보다 103.7% 증가한 수치입니다.

 

매출은 352억69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4% 감소했습니다. 당기순손실은 493억5700만원으로 지난해 1분기 348억1300만원보다 41.8% 늘었습니다.

 

티웨이관계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지난해 3월부터 전 세계적으로 항공여행 수요가 급감됨에 따라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사태가 지속된다면 유동자금의 확보, 금융기관 차입 등과 같은 연결실체의 자금조달 측면 재무적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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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호 기자 vividocu@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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