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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生, 앤드류스 링크스 초청 골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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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27, 2015, 10:08:14

9월 21일 충남 천안서 열어..1~4위 입상자는 세인트 앤드류스 링크스 라운딩 참여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고객을 골프의 성지인 세인트 앤드류스 링크스(St. Andrews LInks)  초청 2015 알리안츠 골프대회를 오는 921일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우정힐스CC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당초 68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메르스 확산 여파로 9월로 연기됐다. 알리안츠생명은 지난 428일부터 51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알리안츠생명 어드바이저(설계사)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 받았고, 소정의 선발과정을 거쳐 대회 참가자 159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내달 21일 열리는 골프대회에서 세인트 앤드류스 링크스 라운딩 투어 기회를 놓고 경합을 펼치게 된다.

      

대회 1~4위 입상자들에게는 2016년 상반기 중에 세인트 앤드류스 링크스 투어에 참가할 수 있다. 투어비용에 드는 비용 전액은 알리안츠생명이 지원한다. 이밖에 5~8위도 시상하며, 가장 멀리 친 참가자(롱기스트상)와 홀에 가장 가까이 친(니어리스트상)등도 준비돼 있다.

     

변성현 알리안츠생명 마켓매니지먼트실장은 이 행사는 알리안츠의 글로벌 스폰서십 활동을 활용해 특색 있는 이벤트로 기획됐다앞으로도 보다 참신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고객과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세인트 앤드류스 링크스는 600년의 역사와 명망을 자랑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장이다. 알리안츠 그룹이 지난 2009년부터 파트너십을 체결해 후원해왔다. 알리안츠는 세인트 앤드류스 링크스 재단을 도와 침식의 위협을 받고 있는 해안선의 보존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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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장은 기자 james@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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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2025.09.11 17:07:5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사고와 관련해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이용자 5천561명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사고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액결제 피해 사고로 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 드리고자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과 고객, 유관기관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고 피해 고객에게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관계 당국과 사고원인을 파악 중으로 모든 역량을 투입해 추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술적 조치를 취하고 피해 고객에게 100% 보상책을 강구하겠다“며 ”통신사로서 의무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자체 조사 결과,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일부 이용자의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유심 관련 핵심 정보가 저장되는 홈가입자서버(HSS) 침해나 불법 기기 변경·복제폰 정황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의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중 IMSI 유출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5561명으로 확인했습니다. KT는 이날 오후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이용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위 신고한 사실과 피해 사실 여부 조회 방법, 유심 교체 신청 및 보호서비스 가입 링크에 대해 문자 메시지(SMS)로 안내했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전원의 유심을 무료 교체하고 유심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T는 또 비정상 소액결제 발생 여부를 전수 조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하며 소액결제 청구를 면제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소액결제 본인인증에 생체인증이 도입된 패스(PASS) 인증만 적용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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