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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보, 100세까지 가입가능한 ‘아이조아 어린이보험’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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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15, 2021, 11:06:24

안전사고 상해보장 강화..어린이 다발성손상 입원·수술비 보장
함앙양성자 방사선치료 등도 보장..보장보험료 납입면제 등 제공


인더뉴스 이정훈 기자ㅣMG손해보험이 어린이 안전사고·의료지원 보장을 강화한 ‘어린이보험’을 판매합니다.

 

MG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어린이 상해사고 보장과 최신 의료기술 지원을 강화한 ‘어린이보험’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태아부터 30세까지 가입이 가능한 이 상품은 자녀의 생애주기에 따라 최대 100세까지 맞춤 보장을 제공합니다. 

 

특히 활동범위가 넓은 어린이의 안전사고 관련 보장을 강화했습니다. 신체부위 별 손상, 이물질 삼킴 등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해사고에 대비해 어린이 다발성손상 입원·수술비를 보장하고, 성장기 자녀에게 큰 위험이 될 수 있는 성장판손상골절진단비도 보장합니다.

 

자녀가 암 등 고위험질병에 대한 치료와 검사를 적절한 시기에 받을 수 있도록 최신 의료기술도 보장합니다. 구체적으로 ▲항암 양성자 방사선치료 ▲MRI 검사지원비 ▲PET(양전자단층촬영) 검사지원비 등 정밀 진단을 위한 필수 검사 및 치료비를 지원합니다.

 

독감이나 수족구, 성조숙증 등 각종 생활질환과 특정 언어장애 및 말더듬증 진단비, 특정 정신질환 진단비, 중증틱장애 진단비 등 영유아기에 특화된 위험 보장도 탑재했습니다.

 

자녀10대질병 및 희귀난치성질환 등의 입원 및 수술 담보를 추가하고 선천성질환이나 결핵, 척추측만증 등 신생아와 어린이 관련 보장을 강화했습니다. 또 유산진단비, 임신중독증진단비 등 부양자를 위한 담보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보험료 부담을 경감해주는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는데요. 먼저 업계에서 유일하게 8대 납입면제·지원 사유 발생 시 보장보험료 납입을 면제 또는 지원합니다.

 

또 5년 무사고 시 5년간 매월 보험료 5% 할인, 다자녀 가정에 최대 3% 할인을 제공합니다. 해지환급금미지급형(납입후 10%), 해지환급금미지급형(납입후 50%), 표준형, 연만기자동갱신형으로 상품유형을 다양화해 고객 선택권도 높였습니다.

 

MG손보 관계자는 “‘아이조아 어린이보험’은 생활 속 각종 질병 및 상해 사고로부터 내 자녀를 보호하는 든든한 울타리 같은 보험”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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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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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뉴트리온, AI 코칭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상용화 성과 발표

바이오뉴트리온, AI 코칭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상용화 성과 발표

2025.10.20 10:51:29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효과적으로 체중을 감량하고 유지하며, 이를 기반으로 질병을 예방한다.’ 바이오뉴트리온(대표 김주영)은 지난 15~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BIOPLUS-INTERPHEX KOREA 2025’에서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상용화 촉진 지원사업’의 추진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결과 발표에서는 검진 이후 끊기기 쉬운 체중·대사 건강 관리의 연속성을 높이기 위한 B2C 상용화 패키지와 실사용 근거(Real-World Evidence, RWE), 향후 협력 전략이 공개됐습니다. 바이오뉴트리온은 과제 기간 동안 AI 코칭 앱 ‘닥터코치 3.5(이하 닥터코치)’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운영했습니다. ‘앱 코칭+식이대체제 패키지’를 통합 상품화하고 ‘가입–설정–실천–리포트’로 이어지는 사용자 여정을 재설계해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건강검진 데이터와 생활 데이터를 연동해 개인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며, 대사 건강 관리의 실사용 근거를 축적했는데요. 전시 부스에서는 ‘닥터코치’ 서비스와 의사 설계 식이대체제의 통합 운영을 선보였습니다. 닥터코치는 개인의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식단을 분석해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임상영양사가 ACT 원칙에 따라 주간 실천 과제와 행동 체크리스트, 종합 건강 리포트를 발송하는 등 ‘식이대체제–AI 코칭–리포트’가 하나의 통합 프로토콜로 작동하도록 고도화됐습니다. 김주영 바이오뉴트리온 대표는 협회 세션 발표에서 ‘대사 건강 증진을 위한 AI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를 주제로, B2C 구독 운영 경험과 실사용근거 수집 방식, 기관 도입 프레임 및 보험 연계 협력 모델 등을 공유했습니다. 김 대표는 데이터 보안 기술을 접목해 사용자의 건강 데이터 주권을 강화하고, 신뢰성과 글로벌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는데요. 내년에 B2C 구독 모델의 정식 론칭 범위를 확대하고, 검진센터·기업 건강관리 프로그램 및 보험 기반 헬스케어 모델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EMR 연동형 환자관리 서비스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RWE 기반 AI 알고리즘 고도화를 통해 ‘감량–유지–예방’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관리 표준을 정착시킨다는 목표입니다. 또한 오는 2030년까지 AI 기반 디지털 대사질환 치료기기 상용화를 목표로 연구 개발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김주영 바이오뉴트리온 대표는 “이번 성과 발표는 AI 기술과 실사용 근거(RWE)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헬스케어의 실질적 가능성을 보여준 자리였다”며 “앞으로 개인 맞춤형 코칭을 통해 건강관리의 일상화를 이끌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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