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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부터 기프티쇼까지..모바일 기기 고객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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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04, 2013, 11:11:52

ING生, 모바일센터 앱 오픈..기념 이벤트도 진행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ING생명은 TV를 볼 수 있고, 각종 선물쿠폰도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론칭했다. 이를 기념해 회사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ING생명(대표이사 사장 존 와일리)은 내달 27일까지 모바일센터 앱 오픈 기념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ING생명의 모바일센터 앱 이용 고객 중 111명을 추첨해 삼성 스마트TV 1, 아이패드 10, CGV 영화 관람권 100매를 증정한다. 앱을 다운받아 로그인한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매주 100명씩 총 800명에게 기프티쇼를 전달할 예정이다.

 

모바일센터 앱에서는 계약조회부터 대출신청, 중도인출, 보험료납입, 펀드변경 등 기존 홈페이지 사이버센터에서 제공한 서비스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ING생명 모바일센터 앱은 앱스토어 및 플레이스토어에서 ‘ING생명을 검색 후 다운로드해 사용 가능하다.

 

존 와일리 ING생명 사장은 모바일 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고객이 더욱 간편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ING생명 홈페이지(www.inglife.co.kr/m.inglife.co.kr)와 콜센터(1588-5005)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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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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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2025.07.17 15:17: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변화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17일 롯데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2025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VCM은 처음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회의 내내 냉정한 실적 평가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룹의 경영 기조를 재점검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실적을 언급하며, “향후 그룹의 생존을 위해 CEO들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PEST(정치·경제·사회·기술) 관점에서의 경영 인식과 장기적 예측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CEO라면 5년, 10년 뒤의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현재와 3년 뒤 해야 할 일을 설계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전략 실행을 뒷받침할 인재 확보와 기술 투자도 병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룹 차원의 하반기 경영 방침으로는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을 제시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브랜드는 롯데의 경쟁력 그 자체”라며 “식품과 화학, 유통 등 각 사업군이 자체 브랜드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학군은 체질 개선, 식품군은 핵심 제품 강화, 유통군은 고객 니즈에 대한 다각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생산성과 관련해선 직무 전문성 강화와 성과 중심 인사체계의 정착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AI 등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 속에서 리스크와 기회가 동시에 생겨난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와 같다. 본업 안에서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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