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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여름맞이 렌탈 시승 이벤트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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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06, 2021, 11:07:12

4박 5일간 아이오닉 5·스타리아·그랜저 등 현대차 인기차종 시승 기회 제공

 

인더뉴스 안정호 기자ㅣ현대자동차가 여름휴가 기간을 맞이해 현대차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현대자동차(대표 정의선·하언태·장재훈)는 4박 5일간 현대차의 다양한 차종들을 경험해볼 수 있는 ‘현대 드라이빙라운지 여름맞이 렌탈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1차로 오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되며, 2차는 8월 6일부터 10일까지 운영됩니다. 차수당 250명씩 총 500명이 현대차의 대표 차종을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로 현대차 홈페이지 회원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시승 이벤트 대상 차량으로는 ▲아이오닉5 ▲스타리아 ▲넥쏘 ▲그랜저 ▲쏘나타 ▲아반떼 ▲팰리세이드 ▲싼타페 ▲투싼 ▲코나 ▲베뉴 등 총 250대가 마련됐습니다.

 

시승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19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지역의 드라이빙라운지와 차종을 선택해 신청하면 됩니다.

 

현대차는 홈페이지 이벤트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500명의 당첨자를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공지 방식으로 오는 26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당첨자에게는 시승차 4박 5일 무상 렌탈 기회와 함께, 기존의 시승센터에서 드라이빙라운지로 명칭변경을 기념해 제작한 ‘현대 드라이빙라운지 럭키백’을 제공합니다. 또한 렌탈 시승 이용 후기를 SNS에 업로드한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할 계획이라고 회사는 전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즐겁고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이번 렌탈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에 관심 있었던 현대차를 타고 기분 좋은 여름 휴가를 즐기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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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호 기자 vividocu@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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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2025.10.24 11:42:06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삼성중공업[010140]은 라이베리아 지역 선주로부터 원유운반선 3척을 3411억원에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총 52억달러 규모의 수주를 기록했습니다. 상선 부문은 수주목표 58억달러 중 45억달러(78%)를 수주했고, 해양 부문은 7억달러 규모의 예비 작업 수주에 이어 코랄 FLNG와 델핀 FLNG 수주로 목표액 40억달러 수주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연간 수주 현황은 선종 별로 LNG운반선 7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9척, 해양생산설비(1기) 예비 계약 등 30척입니다. 다양한 선종으로 수주 포트폴리오를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수주한 원유운반선 3척은 베트남 조선소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알려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를 기술개발 허브로 육성하는 한편 LNG운반선, 친환경 컨테이너선, FLNG 등 고부가 가치 선박 건조 중심으로 특화하고 있습니다. 반면 원유운반선의 경우 설계, 주요 장비 구매 조달은 삼성중공업이 수행하고, 전선(全船) 건조는 중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및 국내 조선소에 맡기는 방식으로 글로벌 오퍼레이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7월 그리스 센트로핀과 11월 다이나콤 탱커스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총 8척을 싱가폴 팍스오션 그룹 산하 중국 주산 조선소에서 전선 건조하고 있습니다. 올해 9월 그리스 뉴쉬핑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2척은 국내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이러한 협업 모델을 통해 국내 중소형 조선소와 상생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삼성중공업은 '인도 스완조선소' 와 조선사업 협력을, 미국 '비거마린그룹'과도 MRO를 포함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해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유연 생산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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