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최연재 기자ㅣ하이브와 YG엔터테인먼트가 강세다. 블랙핑크가 내달 하이브가 만든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인 위버스에 합류한다는 소식에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오후 3시2분 기준 하이브는 3.24% 오른 3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 블랙핑크의 소속사인 와이지엔터테인먼트와 계열사인 와이지플러스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는 내달 2일 블랙핑크의 위버스 내 팬 커뮤니티가 개설된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월 하이브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뒤 아이돌 그룹 트레저와 아이콘을 위버스에 합류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