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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하이마트로 가요 공원편’ 랜선 콘서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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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19, 2021, 14:07:05

이달 인기 밴드 데이브레이크 참여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는 ‘우리동네 핫-트 콘서트, 하이마트로 가요 공원편’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원편’ 콘서트는 지난 5월 가수 이승윤이 출연한 홍대편에 이은 두번째 랜선 콘서트입니다. 이날 롯데하이마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포함한 여러 공식 SNS(사회관계망 서비스) 계정에서 예고편을 선보입니다. 본편은 오는 21일에 정식으로 게재할 예정입니다.

 

이달 콘서트에는 인기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참여합니다. 데이브레이크는 보컬 이원석, 기타 정유종, 베이스 김선일, 키보드 김장원으로 구성한 4인조 인디밴드입니다. 대표곡으로는 ‘좋다’, ‘들었다 놨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등이 있습니다. 

 

이찬일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공연 등 외부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위안을 드릴 수 있도록 콘서트를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매회 다양한 실력파 가수의 좋은 음악과 친숙한 여러 동네를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우리동네 핫-트 콘서트’는 롯데하이마트가 전국 440여개 매장을 직영해 동네 어디에서나 만나볼 수 있는 ‘친근함’과 익숙한 ‘동네’라는 이미지를 연결해 기획한 랜선 콘서트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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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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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2025.10.24 11:42:06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삼성중공업[010140]은 라이베리아 지역 선주로부터 원유운반선 3척을 3411억원에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총 52억달러 규모의 수주를 기록했습니다. 상선 부문은 수주목표 58억달러 중 45억달러(78%)를 수주했고, 해양 부문은 7억달러 규모의 예비 작업 수주에 이어 코랄 FLNG와 델핀 FLNG 수주로 목표액 40억달러 수주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연간 수주 현황은 선종 별로 LNG운반선 7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9척, 해양생산설비(1기) 예비 계약 등 30척입니다. 다양한 선종으로 수주 포트폴리오를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수주한 원유운반선 3척은 베트남 조선소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알려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를 기술개발 허브로 육성하는 한편 LNG운반선, 친환경 컨테이너선, FLNG 등 고부가 가치 선박 건조 중심으로 특화하고 있습니다. 반면 원유운반선의 경우 설계, 주요 장비 구매 조달은 삼성중공업이 수행하고, 전선(全船) 건조는 중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및 국내 조선소에 맡기는 방식으로 글로벌 오퍼레이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7월 그리스 센트로핀과 11월 다이나콤 탱커스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총 8척을 싱가폴 팍스오션 그룹 산하 중국 주산 조선소에서 전선 건조하고 있습니다. 올해 9월 그리스 뉴쉬핑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2척은 국내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이러한 협업 모델을 통해 국내 중소형 조선소와 상생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삼성중공업은 '인도 스완조선소' 와 조선사업 협력을, 미국 '비거마린그룹'과도 MRO를 포함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해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유연 생산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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