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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후성, 전해질價 급등·공장 증설에 고성장 기대...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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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22, 2021, 10:07:05

인더뉴스 최연재 기자ㅣ후성이 전해질 가격 급등과 공장 증설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에 주가가 급등세다.

 

22일 오전 10시 기준 현재 후성은 전일 대비 4.30% 오른 1만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후성은 최근 전해질 가격 상승과 생산능력(CAPA) 확대를 위한 폐수처리장 증설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되고 있다. KTB증권은 전해질 가격 상승 효과가 올 2분기부터 드러날 것으로 내다봤으며, 3분기부터는 동사의 현물 가격 중심 대응으로 판가 상승세는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추정했다. 

 

김양재 KTB증권 연구원은 최근 중국 배터리 소재 업체 환경 규제로 2차전지의 원재료인 전해질의 가격 상승이 치솟아 공급 부족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는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봤다. 

 

후성은 폐수처리시장 증설이 마무리되는 대로 올해 하반기부터 공장 가동을 바로 할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따라 전해질 가격을 톤 당 5만달러로 가정한다면 해당 소재 매출은 기존 1200억원에서 3080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동사의 전사 매출은 2161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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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재 기자 stoc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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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키텐셜’로 2025 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 수상

LG생활건강, ‘키텐셜’로 2025 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 수상

2025.10.30 09:22:41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LG생활건강은 어린이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키텐셜’이 2025년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기술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지난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키텐셜은 기술력, 시장성, 혁신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기술대상에 선정됐습니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식품기술대상은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제품을 발굴·포상하는 제도로, 매년 한국식품연구원이 주관해 식품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키텐셜은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생활정원’에서 지난 5월 처음 선보인 어린이 키 성장 지원 제품입니다. 브랜드명은 신장과 열쇠를 의미하는 ‘키(Key)’와 가능성을 뜻하는 ‘포텐셜(Potential)’의 합성어로, 성장기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잠재력을 키워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제품은 LG생활건강이 직접 개발해 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원료(제2024-27호)로 인정받은 ‘유산균발효굴추출물(FGO)’을 주원료로 사용했습니다. 대표 제품은 ‘키텐셜 그로우업 스틱’, ‘키텐셜 키성장 젤리’, ‘키텐셜 그로우업 딸기우유맛’ 등으로, 액상 스틱·스틱 젤리·멸균팩(RTD) 형태로 출시돼 아이들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제형화했습니다. 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 관계자는 “지난해 해양수산부 신기술인증(NET)을 취득한 데 이어, 올해는 기술대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공식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미래 세대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선도하며 대한민국 대표 생활건강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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