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박소민 인턴기자ㅣ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육군 9사단에 음료 1만2000개를 지원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번 군부대 음료 지원은 세븐일레븐 나라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세븐일레븐 측은 “연일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허니유자, 허니레몬) 1만2000개를 긴급 지원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선신정 세븐일레븐 사회공험담당은 “지난 8년간 이어져 오고 있는 군 장병들을 위한 지원은 세븐일레븐의 대표적인 나라사랑 활동으로서 앞으로도 국군 장병을 응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븐일레븐의 나라사랑 캠페인은 지난 2014년 시작된 이래 8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시그니처 사회공헌 활동인데요. 주로 군장병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물품 후원 중심으로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