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Logistics 유통

위메프, 8월 ‘VIP클럽데이’…VIP회원 최대 45% 할인

URL복사

Friday, August 06, 2021, 13:08:38

일반 이용자에게도 이용권 지급

 

인더뉴스 박소민 인턴기자ㅣ위메프(대표 하송)는 오는 8일 ‘VIP클럽데이’를 열고 VIP클럽 회원 전용 타임딜 및 최대 45%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습니다.

 

VIP클럽 회원 전용 타임딜에서는 하루 10번(밤 12시, 오전 6시, 오전 8시, 오전 10시, 낮 12시, 오후 2시, 오후 4시, 오후 6시, 오후 8시, 오후 10시) 매시간마다 특가 상품을 단 1개씩 공개합니다.

 

타임딜 대표 상품은 ▲미쟝센 헬로버블 6A 더스티애쉬 2개+트리트먼트 ▲신지모루 오그랩엑스 차량용 고속 충전거치대 ▲하우리즈 블랙나인 무선청소기 NS-WV200 ▲라이스타 로봇청소기 RX10 클린스테이션 등이 있습니다.

 

VIP클럽 회원은 VIP클럽데이 상품을 최대 45%까지 할인 구매할 수 있는 특별 쿠폰팩도 제공 받습니다. 최대 30% 장바구니 할인쿠폰(최대 20만원) 및 최대 10% 카드 쿠폰(국민·신한·농협·현대 등)을 중복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고객 혜택 확대를 위해 일반 이용자에게도 VIP클럽데이 이용권을 지급합니다. 100% 당첨되는 ‘1일 체험권’을 응모하면 VIP클럽 회원과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위메프 관계자는 “위메프에서 월 구매횟수 3회 또는 구매금액 20만원 이상을 달성하면 ‘VIP클럽’ 회원으로 즉시 승급되며, 가입비 없이 ‘VIP클럽데이’를 포함한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앞으로 더 놀라운 상품과 혜택이 가득한 VIP 전용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배너

대웅제약 펙수클루, 中 품목허가 획득…“2027년까지 100개국 확대”

대웅제약 펙수클루, 中 품목허가 획득…“2027년까지 100개국 확대”

2025.09.05 18:41:18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적응증은 역류성식도염 치료입니다. 시장조사기관 IMS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항궤양제 시장은 지난해 기준 약 3조 원 규모로 세계 최대 수준입니다. 특히 서구화된 식습관 변화로 위식도역류질환 환자가 급증하면서 치료 수요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지난 2022년 출시한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 3세대 치료제로, 기존 PPI(프로톤 펌프 저해제)의 단점인 느린 약효 발현, 짧은 반감기, 식전 복용 제한을 개선했습니다. 긴 반감기로 ‘야간 속쓰림’ 개선에 강점을 보이며, 위산 역류에 따른 만성 기침 완화 효과까지 임상적으로 입증된 유일한 약물로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대웅제약은 2026년 하반기 중국 발매를 목표로 현지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전략을 본격 전개할 방침입니다. 회사는 펙수클루가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펙수클루는 출시 3년 만에 국내외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현재 인도, 멕시코, 칠레, 에콰도르, 필리핀 등 6개국에서 판매 중입니다. 중국, 파나마, 콜롬비아 등에서는 품목허가를 받고 발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체 진출 국가는 30여 개국이며, 오는 2027년까지 100개국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중국 품목허가는 펙수클루가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세계 최대 항궤양제 시장인 중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치료옵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