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정태 기자] 한화손해보험(대표 박윤식)은 서울역 KTX 대회의실에서 국제아동기구 세이프키드 코리아와 공동으로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세이프 투게더’(예비부모 안전교실)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화손해보험 임직원들은 예비부모 50명과 함께 ▲영아발달 단계에 따른 양육법 교육 ▲탁상용 가정안전 매뉴얼을 활용한 안전사고 예방법 교육 ▲가정안전용품 활용법 안내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수업을 함께 참관했다.
특히 신정희(이화여대 아동학과) 교수가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 '영아 발달 단계에 따른 올바른 양육법' 강의와 '가정 안정사고 예방에' 대한 교육은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화손해보험 직원은 “영·육아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예비부모’들에게 가정 내에서 많이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한화손해보험 봉사자로서의 자부심을 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