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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라이프어드바이저 ‘Running’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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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13, 2021, 16:09:03

13일부터 29일까지 라이프어드바이저 홈페이지에서 캠페인 접수
추첨 통해 60명 참가자 선발, 마라톤완주 목표로 어드바이저 코칭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고객의 일상에 대한 문제 해결을 함께하는 한화생명 라이프어드바이저(LIFE ADVISOR) 캠페인이 ‘Running’을 주제로 2차 캠페인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이번 ‘Running’ 캠페인은 13일부터 29일까지 라이프어드바이저 홈페이지에서 모바일로 신청 가능합니다.

 

두 번째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높아진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해결합니다. 특히 달리기를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에 대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문가의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전문가들의 코칭을 받은 참가자들은 11월 5일부터 11월 7일까지 온택트로 열리는 LIFEPLUS JTBC 서울 마라톤을 완주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캠페인 사이트에서 러닝에 대한 성향테스트를 하면 응모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60명을 선발해 어드바이저의 코칭 후 마라톤완주에 도전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육상 국가대표 출신 장호준 선수(2018년 대만오픈 육상경기 선수권대회 남자 3000m장애물 1위)를 비롯해 러닝 인플루언서인 지니코치(이진이)등 러닝 전문가 및 인플루언서 6인이 라이프어드바이저로 참여합니다.

 

어드바이저들은 10월 16일부터 3주동안 온·오프라인으로 호흡법, 보폭 및 피치등 러닝 기초부터 근력운동 이미지트레이닝까지 마라톤완주에 필요한 다양한 러닝 스킬을 코칭합니다.

 

또한 수준별로 40km에서 80km까지 목표 km를 채우는 챌린지등 러닝 미션을 부여해 마라톤 참가전 러닝에 대한 경험과 기초체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코칭 이후 캠페인 참가자와 어드바이저는 함께 마라톤을 참가해 10km 완주에 도전하며 라이프어드바이저 ‘Running’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입니다.(코로나 19로 인한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변동가능)

 

이번 캠페인에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기능성 티셔츠를 제공하며, LIFEPLUS JTBC 서울 마라톤 티켓, 스포츠 고글을 제공합니다. 

 

또한 참가자 모집기간 중 13일부터 17일까지 참가신청을 한 조기참가자를 대상으로 매일 추첨을 통해 한정판 운동화 5종을 제공합니다. 

 

지난 8월 ‘공간’을 주제로 새로운 집안활용법을 코칭해주는 1차 라이프어드바이저 캠페인은 2주 만에 2만 여명의 고객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2차 Running, 3차 세컨드 라이프, 4차 웨딩까지 사람들의 삶에 밀접한 주제들로 8월부터 연말까지 5개월 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라이프 어드바이저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의 삶의 중요한 순간에 전문성 있는 라이프 어드바이저가 크고 작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지속적으로 풍요로워지는 삶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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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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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필드]네스프레소·블루보틀 협업, ‘놀라’로 한국 아이스커피 공략

[인더필드]네스프레소·블루보틀 협업, ‘놀라’로 한국 아이스커피 공략

2025.07.11 08:30:0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블루보틀과 손잡고 신제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선보였습니다. 올해 들어 벌써 2번째 협업입니다. 네스프레소는 협업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커피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회사의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입니다. 10일 네스프레소는 서울시 성수동 카인드서울에서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브랜드 블루보틀 커피와 '놀라 스타일 블렌드'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미디어데이를 통해 네스프레소가 올해 지향하는 ‘협업’의 가치를 전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월 출시돼 조기 완판된 ‘블루보틀 블렌드 No.1’에 이은 블루보틀과의 두번째 협업 커피입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이 단발성 콜라보가 아닌 두 브랜드의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 일환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회사를 거의 10년 정도 다니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블루보틀은 미니멀 브랜드'라는건데 그게 사실이라면 우리가 진짜 필요한 것들만 해왔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많은 메뉴와 제품을 개발해온 것을 생각해봤을 때 이번 '놀라'가 그걸 잘 보여주는 예"라고 말했습니다. 블루보틀의 ‘놀라’는 창립자인 제임스 프리먼이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지역의 전통 치커리 커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메뉴입니다.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는 블루보틀의 시그니처 음료인 ‘놀라’를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시스템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놀라 스타일 블렌드'에는 커피·치커리·설탕·우유 딱 네가지 재료만 들어갑니다. 브라질산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와 멕시코산 프리미엄 로부스타 원두를 블렌딩하고 치커리 향을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곡물 향과 은은한 캐러멜 노트를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승오 네스프레소 마케팅 본부장은 "한국은 전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커피소비 시장이며 특히 아이스 커피에 대한 애정이 매우 높은 나라"라며 "네스프레소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홈카페 경험을 다각화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네스프레소 커피 전문가 바드가 신제품의 풍미를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추천 레시피를 제안했습니다. 귀리 음료와 약간의 설탕을 더해 차갑게 즐기면 한층 더 풍부한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뉴올리언스 전통 디저트 ‘베녜’가 함께 제공됐습니다. 이날 뉴올리언스 재즈 밴드 '쏘왓놀라'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놀라 스타일 블렌드’의 탄생 배경이 된 뉴올리언스의 감성과 어울리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협업의 연장선으로 네스프레소는 블루보틀의 주요 5개 매장(성수·압구정·판교·연남·부산 기장)에 ‘NOLA 존’을 구성했습니다. 소비자들이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머신과 협업 블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전 세계 93개국에 791개 부티크(지난해 기준)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입니다. 한국에는 2007년 진출해 18년간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네스프레소는 아이스커피를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매년 여름마다 시즌 한정 커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커피에 대한 한국인의 애정, 특히 아이스커피 사랑이 유별나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405잔으로 세계 평균(152잔)보다 2.6배 이상 높습니다. 이에 네스프레소는 올해 전략 키워드로 ‘협업’을 선정하고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현재 한국은 아이스 커피와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글로벌 커피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시장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통해 아이스 커피를 사랑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여름의 커피 경험을 제안한다는 계획입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네스프레소와 앞으로 이번 놀라와 같은 제품을 개발할 것을 생각하면 기대감이 크다. 더 많은 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더 편하게 이 맛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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