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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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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22, 2021, 11:10:0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서울신문>

◇ 편집국 ▲ 편집국장 황수정

◇ 논설위원실 ▲ 수석논설위원 안미현

◇ 감사실 ▲ 감사부장 조원석

◇ 사업국 ▲ 부국장 겸 문화사업부장 이철행 ▲ 사업개발부장 김종현 ▲ 공공사업부장 김태유 ▲ 기획위원 안창섭,김철홍

◇ 독자서비스국 ▲ 부국장 윤재수 ▲ 공보전략2부장 김응록 ▲ 신문유통부장 김성수 ▲ 기획위원 박종덕

◇ 광고국 ▲ 부국장 박성규 ▲ 영업1부장 남건일 ▲ 영업2부장 안도성 ▲ 공공영업부장 서강욱 ▲ 광고제작부장 황경문

◇ 시설안전관리국 ▲ 부국장 송경섭 ▲ 시설관리부장 임동민 ▲ 기계설비운용부장 이헌 ▲ 소방안전운용부장 이원규

◇ 제작국 ▲ 부국장 김장옥 ▲ 부국장 겸 편집제작부장 정영애 ▲ 윤전2부장 서승필 ▲ 기술위원 김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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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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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2025.10.24 11:42:06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삼성중공업[010140]은 라이베리아 지역 선주로부터 원유운반선 3척을 3411억원에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총 52억달러 규모의 수주를 기록했습니다. 상선 부문은 수주목표 58억달러 중 45억달러(78%)를 수주했고, 해양 부문은 7억달러 규모의 예비 작업 수주에 이어 코랄 FLNG와 델핀 FLNG 수주로 목표액 40억달러 수주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연간 수주 현황은 선종 별로 LNG운반선 7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9척, 해양생산설비(1기) 예비 계약 등 30척입니다. 다양한 선종으로 수주 포트폴리오를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수주한 원유운반선 3척은 베트남 조선소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알려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를 기술개발 허브로 육성하는 한편 LNG운반선, 친환경 컨테이너선, FLNG 등 고부가 가치 선박 건조 중심으로 특화하고 있습니다. 반면 원유운반선의 경우 설계, 주요 장비 구매 조달은 삼성중공업이 수행하고, 전선(全船) 건조는 중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및 국내 조선소에 맡기는 방식으로 글로벌 오퍼레이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7월 그리스 센트로핀과 11월 다이나콤 탱커스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총 8척을 싱가폴 팍스오션 그룹 산하 중국 주산 조선소에서 전선 건조하고 있습니다. 올해 9월 그리스 뉴쉬핑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2척은 국내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이러한 협업 모델을 통해 국내 중소형 조선소와 상생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삼성중공업은 '인도 스완조선소' 와 조선사업 협력을, 미국 '비거마린그룹'과도 MRO를 포함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해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유연 생산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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