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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현대중공업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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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22, 2021, 09:10:22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중공업그룹>

◇ 현대중공업 ▲ 부사장 한주석, 금석호 ▲ 전무 임선묵, 강재호, 여용화, 이태진, 최 헌 ▲ 상무 이영철, 강재곤, 연무진, 김 산, 이병도, 정우만, 박종국, 박종민, 이상규, 최한내, 박성준, 김성훈, 김경두, 배재석, 남 철

◇ 현대미포조선[010620] ▲ 부사장 서흥원 ▲ 전무 윤창준 ▲ 상무 장홍연

◇ 현대삼호중공업 ▲ 상무 김성진

◇ 한국조선해양 ▲ 상무급 전문위원 이동주, 박상민, 신현준

◇ 현대오일뱅크 ▲ 부사장 송명준, 고영규 ▲ 전무 조휘준, 이승호 ▲ 상무 김민태, 서석현, 정금동, 양민웅, 최찬호, 최진우 천경선, 문윤정, 정태오, 김창호

◇ 현대케미칼 ▲ 부사장 최수관 ▲ 상무 김한수

◇ 현대OCI ▲ 상무 조진호

◇ 현대쉘베이스오일 ▲ 상무 조성호

◇ 현대중공업모스 ▲ 전무 김병조

◇ 현대일렉트릭 ▲ 전무 이창호, 박상훈, 이철헌 ▲ 상무 김주석, 최 현, 정계환

◇ 현대두산인프라코어 ▲ 전무 엄원찬 ▲ 상무 이경래, 박흥근, 이석규, 정용은, 심성우, 심창영, 문형철, 이윤상, 권성준, 김태국, 김재욱, 천종호

◇ 현대건설기계 ▲ 부사장 김상웅 ▲ 상무 이승우, 김용성, 김무승

◇ 현대로보틱스 ▲ 상무 서경석, 송영훈, 박종찬

◇ 현대에너지솔루션 ▲ 상무 주성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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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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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2025.10.24 11:42:06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삼성중공업[010140]은 라이베리아 지역 선주로부터 원유운반선 3척을 3411억원에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총 52억달러 규모의 수주를 기록했습니다. 상선 부문은 수주목표 58억달러 중 45억달러(78%)를 수주했고, 해양 부문은 7억달러 규모의 예비 작업 수주에 이어 코랄 FLNG와 델핀 FLNG 수주로 목표액 40억달러 수주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연간 수주 현황은 선종 별로 LNG운반선 7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9척, 해양생산설비(1기) 예비 계약 등 30척입니다. 다양한 선종으로 수주 포트폴리오를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수주한 원유운반선 3척은 베트남 조선소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알려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를 기술개발 허브로 육성하는 한편 LNG운반선, 친환경 컨테이너선, FLNG 등 고부가 가치 선박 건조 중심으로 특화하고 있습니다. 반면 원유운반선의 경우 설계, 주요 장비 구매 조달은 삼성중공업이 수행하고, 전선(全船) 건조는 중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및 국내 조선소에 맡기는 방식으로 글로벌 오퍼레이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7월 그리스 센트로핀과 11월 다이나콤 탱커스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총 8척을 싱가폴 팍스오션 그룹 산하 중국 주산 조선소에서 전선 건조하고 있습니다. 올해 9월 그리스 뉴쉬핑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2척은 국내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이러한 협업 모델을 통해 국내 중소형 조선소와 상생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삼성중공업은 '인도 스완조선소' 와 조선사업 협력을, 미국 '비거마린그룹'과도 MRO를 포함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해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유연 생산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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