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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코, 국내 우주개발 확대 따른 수혜 기대-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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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February 08, 2022, 08:02:36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KB증권은 8일 제노코에 대해 국내 우주개발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고 실적 성장기조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제노코는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40.3%, 158.5% 증가한 478억원, 65억원을 기록했다. KB증권은 지속적인 수주 확대와 고정비 절감을 통해 수익 개선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노코가 올해에도 성장기조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윤창배 KB증권 연구원은 “국내 우주개발 확대와 맞물려 탑재체 및 본체의 성능개선 및 수주 증가가 예상된다”며 “소형무장헬기 인터컴 관련 200대 이상 양산 예정 등 항공사업의 양산 전환으로 매출기여 확대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KB증권은 국내 시장에서의 수주 확대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의 진출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에어버스, 록히드마틴 등 주요 파트너사의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윤 연구원은 “다양한 국가주도 위성사업을 통해 국산화 수혜가 기대된다”며 “해외진출 시 본격적인 외형성장 및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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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남 기자 Ear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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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보험산업 저출생·고령화 문제해결 기여할 것”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보험산업 저출생·고령화 문제해결 기여할 것”

2025.06.04 15:04:30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은 4일 "출산과 육아, 가족의 가치가 소중히 여겨지는 사회문화 조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이날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인구문제는 우리 사회뿐 아니라 생명보험산업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중대한 과제"라며 이렇게 의지를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 전반의 관심을 높이고 공공기관과 기업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현재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고령화 극복을 지원하는 등 인구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있기도 합니다. 주요사업으로는 태아건강검진 지원, 희귀질환센터 운영,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운영, 저소득 노년층 의료사업비 지원이 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생명보험은 국민 삶과 함께 하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사회안전망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저출생·고령화 문제해결에 보험산업이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캠페인 다음 주자로 보험연구원(원장 안철경), 삼성생명(대표이사 사장 홍원학)을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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