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bhc 아웃백은 지난 16일 전남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러브백 데이’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러브백 데이는 어린이병원 환자를 위해 문화 공연 또는 선물 증정을 펼치는 행사로 매달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아웃백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입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bhc 아웃백은 어린이병원 환아 50명에게 선물 키트를 전달했습니다. 선물 키트는 미니 퍼즐, 보드게임, 도서 등 아이들의 연령을 고려해 세심하게 구성했습니다.
bhc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관계자는 "아웃백은 지난 2018년부터 전남대 어린이병원과 인연을 맺고 기부금 전달과 어린이날 행사 등 문화 기부 활동을 지속했다"며 "앞으로도 bhc 아웃백은 ‘나보다는 우리’라는 의미를 실천하는 나눔의 원칙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웃백은 지난 2013년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러브백 캠페인'을 론칭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2018년부터 러브백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서울 및 경기 지역 3개 병원과 전남대학교병원에 발전후원금 및 지원 물품을 기부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