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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 소셜미디어 추가..“고객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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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rch 07, 2016, 18:03:14

페이스북·유튜브에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채널 등도 새롭게 오픈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알리안츠생명은 디지털 강화 전략에 따라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자사 소셜미디어 채널을 확대하고 고객 일상에 힘이 되는 이야기와 정보를 제공하는 찬찬찬 스토리를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알리안츠생명은 기존에 운영해오던 알리안츠생명 블로그(allianzkorea.blog.me)와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korea.allianz),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allianzlife)에 더해,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allianzkorea), 카카오스토리(story.kakao.com/ch/allianzkorea), 네이버 포스트(post.naver.com/allianzkorea) 등의 소셜미디어 채널에서도 자사 페이지를 오픈하고, ‘찬찬찬 스토리라는 하나의 콘셉트로 단장했다.

 

찬찬찬 스토리알찬, 힘찬, 기똥찬 스토리의 줄임말로, 고객의 행복을 추구하는 보험회사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활기찬 삶을 응원하고 생활에 가치를 더하는 이야깃거리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알리안츠생명은 소셜미디어 채널 내 콘텐츠를 알찬 스토리’, ‘힘찬 스토리’, ‘기똥찬 스토리의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눠 고객과 대화하는 느낌의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성했다.

 

알찬 스토리는 경제뉴스, 재테크 팁, 금융 정보 등 금융생활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힘찬 스토리는 몸과 마음을 위한 건강상식, 휴식 및 힐링 방법 등 건강과 관련된 내용을, ‘기똥찬 스토리는 맛집, 문화, 취미생활 등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생활정보를 담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은 이들 각 스토리에 각각 가족 캐릭터를 부여해 스토리텔링의 효과를 높였다. 예를 들어, ‘알찬은 꼼꼼하게 온 가족을 챙기는 엄마, ‘힘찬은 가족을 책임지는 가장인 아빠, ‘기똥찬은 창의력 충만한 자녀 캐릭터로 꾸몄다.

 

알리안츠생명은 소셜미디어 업그레이드 오픈을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모든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찬찬찬 스토리 캐릭터 이름 맞히기이벤트를 진행한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편의점 도시락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요스 라우어리어 알리안츠생명 사장은 불황기에 지친 소비자들의 삶에 활력을 주는 정보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보다 많은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라며 고객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삶의 가치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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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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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2025.07.17 15:17: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변화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17일 롯데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2025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VCM은 처음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회의 내내 냉정한 실적 평가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룹의 경영 기조를 재점검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실적을 언급하며, “향후 그룹의 생존을 위해 CEO들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PEST(정치·경제·사회·기술) 관점에서의 경영 인식과 장기적 예측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CEO라면 5년, 10년 뒤의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현재와 3년 뒤 해야 할 일을 설계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전략 실행을 뒷받침할 인재 확보와 기술 투자도 병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룹 차원의 하반기 경영 방침으로는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을 제시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브랜드는 롯데의 경쟁력 그 자체”라며 “식품과 화학, 유통 등 각 사업군이 자체 브랜드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학군은 체질 개선, 식품군은 핵심 제품 강화, 유통군은 고객 니즈에 대한 다각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생산성과 관련해선 직무 전문성 강화와 성과 중심 인사체계의 정착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AI 등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 속에서 리스크와 기회가 동시에 생겨난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와 같다. 본업 안에서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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